와 진짜 이건 써야 된다…진짜 내 얘기 한번만 들어보셈. 내가 진짜 그동안 수많은 코 필러 맛집이라는 병원들에 다녀보면서 성공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맞고 녹이고를 진심 많이 함 그래서 지칠 때로 지쳤었음) 그래도 찐 막이라 생각하고 시술하자! 하고 원래는 다른 병원 예약했다가 아침에 코가 괴사하는 꿈을 꾸고는 예약한 곳 바로 취소하고 누워서 유튜브에 코 필러 검색해서 보고 있다가 원장님 유튜브를 발견함…. 보자마자 직감적으로 앗! 여기다 싶어서 바로 전화해서 예약하고 시술했는데 진짜 대박아니야??? 나는 원래도 콧대가 있어서 평소에도 수술한 코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듣긴 했는데 메부리에 울퉁불퉁한 부분들이 내 눈에는 너무 많이 보여서 콤플렉스였는데… ㅜ신경 쓰였던 부분 자체를 아예 싹 없애주심… 앞으로 더 수술한 코 아니냐는 질문 받을 거 같음ㅋㅋ내가 봐도 수술한거같거든 ㅋㅋㅋ 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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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들아 이거 하지마 ㅋ 하고나서 2달뒤에 다시 매부리코로 컴백함… 그래서 나 그냥 코 수술했어 그냥 수술해 예사들아 수술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