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로 광대수술하고 계속 귀가 아팠어
어느날 샤워하고 귀 한쪽이 안들려서 물이 들어가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근데 하루가 지나도 안들려서 병원가니까 고막에 피가 고여서 물이 찼대ㅋㅋ지혈 잘해서 피통도 안찬다고 하던 곳이였는데..
그래서 고막을 찢어서 석션하는 시술 했어 그리고 시술한다고 완치가 아니래 또 물이 차면 또 시술하고 그러고도 안되면 관을 삽입해야한다네?? 평생 이러고 살게 생겼어
수술도 드라마틱하지도 않은데 후에 얻는게 너무 크네요
퀵광대 아니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