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들어가는 초반에만 잠깐 수면마취 하고
국소마취 한 다음에
깨워서 수술 중에 뭐 높이 보라고 하고 실리콘 고르라고 한다는 병원들 , 아니 그 프로포폴같은거 아니야?
그걸 고를때 내가 과연 제정신일까..?
술 취해서 선택하면 막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그러잖아
이것도 막 정신없는 상태에서 고르고 그런 느낌 아니야?
무섭진 않을까?
정확히 어떤 상태인 걸 보는거야
막 피 철철 나고 그런 상태에서 보는건 아니지..?
그리고 실리콘을 왜 미리 안고르고 수술 하는 도중에 골라야 하는지도 궁금해 ㅠ
국소마취로 코 해본 예사들 있니?
소중한 후기좀 주라 비댓도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