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솔직히 너무 무감각해서 기억이 안나고…. 성인돼서 약간씩 불편함을 느꼈던 것 가태
특히! 앉아있을때! 이게 낑기는 느낌…?ㅎ이 잘 들고 다리를 꼬거나 어니명 엉덩이 들썩거리면서 자세를 바꿀대 좀 그런느낌이 들어 ㅠ
그리고 남친이랑 관계를 가질때 ,,>_<
삽입할 때 그 널부러져있는 소음순 두가닥이 삽입을 쪼금 방해할 때가 있어가지고 걸리적거린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렇더라고 ..
그리고 몰랐는데 소음순 수술후에 질염에서 벗어난 사람들도 많거라고 나도 만성질염이 있는데.. 그것도 해결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해서
근데 너무 불편할까봐 진짜 망설여지네ㅠ 일단 받을거면 겨울에 받을려고하는데
이게 아무래도 소음순을 짜르는거잖아? 컸던 친구를 제거하는거면 혹시 질을 보호해주는 부분이 좀 줄어드니까 질에는 세균 바이러스 이런것들이 더 잘들어갈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좀 들더라고
이것말고 혹시 다른 부작용 염두해야하는 것도 있을까?
그리고 사바사, 추가수술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보통 가격이 어느 정도되는지 궁금해
나는 대구에살아서 받는다면 대구에서 받을라구
그리고 어디서 본건데 거품 목욕을 한달 넘게?? 못 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래…?ㅠㅠㅠㅜ
볼일 볼 때 똑버로 못닦으면 감염같은거 될까봐 그것도 무섭고…ㅎ
남자친구 아직 있는데 몇달동안 땡나발 돼있으면 그것도 웃길 것 같고….ㅎ 몇주동안은 관계를 못 가지는 것도 슬프고…. 참 어떻게ㅜ해야할지ㅠㅜㅜㅜ푸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