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자궁경부암 주사

너무 비싸서 말 꺼내기 좀 그렇기두하고ㅜ

이야기는 많이 꺼내봤는데,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었지만(긍정적/부정적 다 있었음), 결국 진짜로 맞는 사람은 없었음. 사실 돈 들어가는거라 상대방이 맞아줄거란 기대가 크진 않았음ㅎㅎ 그냥 나만 맞았어 ㅎㅎ

친구들은 있던데 난 먼가 말은 못꺼내뎄더라..

내 남사친중에는 스스로 맞은애도 있어

오 나도 이야기 해봤는데 필요하다고 하면 맞겠다고 하는데 돈 때문에 섣불리 하지는 않더라..ㅋㅋ... 근데 막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없어서 괜찮았는데 연애하는 사람이랑 오래갈꺼 같은면 맞으라고 계속 강요해보는게 좋은듯 ㅇㅇ

같이 맞자고하고 손잡고가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ㅠ 혼자 맞으라하면 가격도 가격이고 세번을 맞아야하는데 맞는사람 드물듯해

같이 맞은 커플 본 적 있오

난 얘기 꺼냈는데 흔쾌하게 맞겠다고 해서 둘다 맞았어!

내친구 커플 맞았어 같이! 그게 더 안전하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