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생리를안해서 산부인과 가는게 무서워
1년이나 방치를 하고 그이후 병원을 다녔는데
알고보니 다낭성난소증후근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다니며 병원방문할때마다 피검사
야즈처방받으며 먹었는데 결국 야즈는 심각한 다리저림으로
1년이안된채 복용중단 매번하던 피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서
뇌하수체?수치가 안좋다그랬나 대학병원 으로 가야된다해서
모든검사기록 다받고 대학병원갔는데 새로다시 검사해야 하더라구요? 검사기록은 챙겨가도 무쓸모.. mri 까지 찍어야한다해서 mri가격만120만원나오고 결국은 이상이없다고 끝났습니다.. 그러고 계속 매번 불규칙하고 양적게3일정도만 하지만
매달 하는 생리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ㅠㅠ
다낭성난소증후근때문에 mri까지 찍어보신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