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 때문에 고민하시는 예사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글 적습니다.
저는 성관계 경험이 없던 학생때부터 부정출혈이 소량 꾸준히 있었는데요. 성인이 된 후에 초음파 해보니 폴립이랑 근종?이 있다더라구요ㅠㅠ 근데 크기가 크지 않아서 지켜볼 수 밖에 없다하셔서 6-7년 동안 소량씩 부정출혈이 매달 있어왔습니다..!
그러다 출혈이 생리처럼 양이 많아지고 3주동안 호르몬 주사로도 안멈춰서 결국 2년전에 폴립제거술 받았네요 ㅠ 자궁쪽이 많이 약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런 체질일수록 몸관리 철저히 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