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병원은 네이버에 젤 많이 뜨는 곳으로 갔고
대학교 1학년 때 찾아가서 수술 받았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고민이었어서 ㅜㅜ
저도 알고 있는 부분이긴 했지만 한쪽만 유독 색깔이나 모양이 안좋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한부분만 할 수가 있어서 90만원 주고 수면마취로 수술 했었습니다.
결과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불편한게 완전히 살아졌어요 바지 입을 때 불편할까봐 고민 하지 않습니다
4년 정도 지났는데 수술한 부위는 변형되거나 그러지 않고 거의 그대로에요
다른 한쪽 부위나 나중에 나중에 나이 들어서 비대해져서 불편해지면 또 받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