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을 많이 팔았어. 근데 ㅇㅎ, ㄴㅂㅅ가 후기가 가장 많더라 근데 저는 서울에서 하고 예후가 안좋아 다시 재수술한분께 병원을 소개 받아 수술을 하게 되었어 근데 그병원이 정말 우리집과 멀어서 그게 단점이지만 재수술할까 무섭기도 하고 멀어도 큰결심했어 현재 수술후 4일째 나처럼 걱정하고 계실 출산후 고생하는 맘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자연분만 2번후 요실금이 너무 심각했어. 누워있어도 소변이 나오고 기침하고 뛸때는 당연히 찔끔 나오고 팬티를 입은게 소용이 없었어 남편과 성 관계는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남편을 매번 만족시켜줄수 있을 몸이 아니라는게 느껴졌고 ..좌절을 하게 되더라구 심지어 팬티입으면 소음순이 쓸려서 아프기까지...애기들은 너무 이쁜데 정말 육아로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었어 그래서 용기내어 수술을 결심 했구 첫날은 아프더라구ㅠ 소변, 대변 잘 보는게 정말 소중한지 격하게 느꼈어 질성형후 항문이 땡기듯이 아픈느낌이 있어 똥이 똥꾸멍에 막힌느낌이랄까 불편한데 마그밀이나 요거트먹으면서 버티니 4일째는 좌욕하고 하니 앉아만 있어도 똥이 그냥 나오더라 더럽지만 그게 정말 세상감사한 느낌ㅋㅋ 암튼 좌욕하면 훨씬 낳아요 소변도 기침을 새게할수 없어 그런지 새지않고 오히려 너무 안나와서 이상해ㅋㅋ
성관계는 한달 후 할수 있어 또 해보고 후기올릴께~
2박3일 입원했구 일주일후 실밥 뽑으러가 혹시 수술당일 생리날이면 피임약 일주일전에 한알씩 같은날 복용~ 그리고 난 집에서 제모하고 갔어
님
[여성수술] 
사랑하는우리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