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귀뒤 절개를 통한 긴곡선 사각턱수술과 하안면 리프팅을 받고 부작용이 생겨서 글을 썼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하안면 리프팅으로 인한 문제 발생만 언급했으나.. 4월에 ct촬영을 해보니.. 사각턱 절개에도 문제가 있어서 추가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하단에 링크 남깁니다.)
그리고 하안면 리프팅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게 계기가 돼서, 안면거상을 진행했으며.. 재수술로 판정되어 진행됐습니다.
리프팅 뿐아니라 귀뒤의 흉터가 문제가 많았고..거기가 흉살로 가득차서 튀어나올 정도로 문제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박리와 봉합의 문제였겠죠?
재수술로도 이 부분은 최대한 교정은 했으나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앞쪽에 운 부분은 절개를 통해서 잘 해결하였습니다. 봉합도 매우 정교하게 해서 그런지 1일차인데도 경과도 매우 좋습니다.
잘못된 사각턱 수술로 마치 뼈가 깨진 것처럼 된 부분은 그냥 안고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이제서야 부작용 사례 게시판에 쓸 수 있는 등급 조건이 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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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에 쓴 글)
언주역 근처에 위치해 있지만 역삼역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귀뒤사각턱(긴곡선)+ 하안면리프팅을 같이 하는 곳입니다. 강남언니에서는 평점이 10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홍보 게시물을 보면.. 확 빠져들만큼 잘 해놨습니다.
4월에 ct사진을 찍고 충격받았습니다. 긴곡선으로 절골은 제대로 한 줄 알았더니... 완전 엉터리로 해놨더군요. 뼈가 삐뚤삐뚤하고.. 왜 수술전 CT사진이 사라졌다고 했는지 잘 알겠더군요..ㅋㅋ 그리고 수술후 사진을 제대로 안 찍은 이유도요. 자꾸 고개를 들고 찍으라고 하더니.. 사진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