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20살에 뭣도 모르고 의사의 권유로 비개방으로
콧대 실리콘 삽입하여 성형을 했습니다.
20살에 코성형하고 21살에 군입대를 하였고 딱히 부작용
없이 잘 전역했음.. 하지만 코때문에 불편한점이 많았다..
일단 뭣도 모르고 콧대에 실리콘만 박아넣었기 때문에
이뿌지도 않고 .. 짧고 들려보이는 코 문득 드는 생각 굳이 실리콘이있어야 하나 생각이듬 이물감 빼고는 10년간 잘 가지고 있엇음
23살에 한쪽 눈 첫 포도막염 발병 (눈에 생기는 염증질환으로 실명의 위험도 있는 병)
29살까지 포도막염으로 눈에 염증약 먹는약 먹으면서
이런저런 고생했음 한쪽눈만 시력이 나빠지고 원인이 없는 포도막염으로 서울대병원가서 이런 저런 검사해봐도 딱히 원인이 없엇음..
여러 안과를 다니면서 의사들에게 코에있는 실리콘때문에 아닐까라는 질문을함 의사들은 다 관련이 없을꺼라고 했음..
29살에 실리콘 제거 수술을 했음 그 후 1년 넘도록 포도막염 재발 안하는중.. 내 생각이지만 실리콘때문에 눈에 염증이 계속 생겼을 거라고 생각중..
이로써 내가 내린결론은 .. 몸에 이물질 넣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