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격상 뭘해도 남한테 안좋은 모습 보여주기 싫어하는 성격으로써 정말 용기내서 써봅니다...
성형 카페..안티카페...등 거의 다가입해있지만 여기는 마지막...으로...가입해서 써보네요.....
저는.. 일단 여러번의 지방이식 흡입으로 얼굴이 난장판이 됬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저는 수술 이전엔 화려하진 않지만... 이성한테 인기도 꽤있던...귀엽고 예쁘장한 이미지였습니다..아무런 손도 안댔을때요...
그리고 성인이되서 첫 수술 쌍커풀을 하였는데 드라마틱하진 않았지만....붓기가 거의6개월가서 쌩고생 햇지만...성공적으로 잘되었어요.....
거기서 끝내야됬었는데...
제가 외모에 욕심이 많았나봅니다...
몸매가 뚱뚱한 편도 아니였도 보통체형이였으나..
날씬해지길바래서... 한달에 다이어트약 복용..한약..굶기..등으로 ...달에 10키로 넘는 감량을하고..
1년~2년을 굶는 초절식 다이어트를 해서 유지를 했습니다... 저는 그때 굉장히 열망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이였으나... 제자신에만 집중하고..현명히 생각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뒤로 얼굴이 쳐지기 시작했어요.. 다이어트를 좀 덜 무리하게 했더라면...하는 바램이 늘 큽니다..
저는 ..살을 뺏는데 얼굴이 쳐져서 오히려 둔각 되어보인다는 생각에..한 성형외과를 찾아갔고
지방흡입 이나 이식으로 얼굴라인을 정리해준다는 추천과 말씀에 덜컥 해버렸습니다..그때는 아무런 정보가 없었을 뿐더러..물어볼 사람도 없고......저의 성급한 결정이였기도 햇으면서....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됬습니다..
저는 분명히 다이어트를했지만 원하는 모양대로 개선이안되고 이전에 얼굴이미지 보다 늙어보이고 부해보인다구 언급했으나 ...분명 이식과 흡입을 추천해주었고 결과는 쳐진얼굴에 지방넣기..더 괴상해지고 팔자주름 심해지고 인디언주름에..난리가 아니였어요....
쳐진얼굴에 지방이라도 없으면 차라리 그냥 봐줄만 늙어보이는 이미지가 다인데..빵빵이 까지되어버리니..성괴상에...주름에다가....안건드렸을때는 오히려 괜찮은 얼굴이였는데...내과욕인가 하면서..지옥이 시작됬어요....
그뒤로 지방흡입 잘하는 곳가서 2차례나 as 를 받았습니다.. 볼륨이 줄긴했으나 하나같이 하시는 말이
이전에 거기에 뭐하셨어요? 흉살이 많네요? 상처가 많아요 ...ㅠ
단순 제 욕심이라 생각했는데.. 첫 지방 수술한데에서 잘못한게 맞다는걸 점점 알게되고...
참 마음의 상처? 고통? 이랄까요 스트레스로 탈모도 왔었습니다 ....
허나 가장 중요한건 ...
에이에스를 받았으나.. 이미지가 개선이 아무런것도 되지않았고....원점에..
더심해진 인디언 주름 팔자주름..입가주름도 약간 보이구요....
볼륨만 줄었지 살가죽은 너덜한..그것도 가장 생기있을 20대에......
제가 윤곽이 짧고 동안 이라는 소리를 꽤 듣습니다..근데 얼굴라인은 다 쳐지고 이래서... 얼굴이 이상해요 나이는 어려보이는데 가까이 보면 다쳐져서 우울해보이는 그런 밸런스가 다깨진 얼굴....
모자쓰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우울증 가까이도 오고.. 대인기피에...
참 많이 고생했어요...
혹시 여기 아는 분이 볼까 겁나서 올릴까 말까 고민도 많이했구요...
지방 그것도 얼굴에 뼈깍는 수술 겸하는 비용에..제 꽃다운 시간에...
나는 괜찮은 얼굴이였는데 애초에 아무생각없이 간 내잘못인가 자책감에....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뒤로 쳐진얼굴을 교정하기위해 많은
주름 위주의 병원은 상담 받았고
다들 하나같이 ..
1.젊은 나이에...
2.왜이렇게 울퉁불퉁하냐
3.뼈가아니라 연부조직이거나 살이 다 쳐진거다
반응이 고통이더라구요...
그끝에 너무 지금이 고통스러워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거상 수술을 했습니다.....
10일차인데 붓기가 아직 크고 여전히...이상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유지기간이 영구/ 나이어리니까 오래 지속될거다/ 시술 받지않고 관리잘하면 오래갈꺼다/ 딱 10년이다/5년뒤 쳐진다
불호 갈리는 글들과 후기가 많아 늘 밝게생각하려해도 걱정이 많습니다....
나중에 또 돌아오려나...다시 해야할까...
잘되려나..
또 살빼면 쳐질려나...
후기도 이부분은 거의 없어서... 온라인상 공개된 후기는 거의 다 알아본거같네요....
저는 옆모습 돌리면 잦은 시술로 인해 50대 분들만 있는 3자 울퉁불퉁한 라인이 20대 중반인 제나이에 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인디언 주름은 더군나다 잘 개선 안되는 주름이라고...
정말 아무것도 ..안건드렸던... 컴플렉스 없던
.... 딱 5년전 얼굴로 돌아가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나이때는 있어봐야 약간 팔자주름 말곤 다들 팽팽하고 생기있던데... 제나이에 +10 +20 되는 고민을 하고있는지 스스로 생각이 많이들고..
이젠 모은돈도 거의 없네요...
그저 콤플렉스 많이 개선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
거상쪽 정보 아는분들 정보 공유해요..
저도 지방부분은 거의 박사급으로 알아서 알려드릴게요..병원이라던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지방은 절.대 함부로 건드리지 마시고
지방은 나이들면 다 빠집니다.
인위적인 시술로 과주입되서 건드리거 아닌이상..
욕심 부려서 날씬해질까? 빼보자 는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선에서 시술하는건 약간 볼살 턱살 정리만 추천합니다. 이부위는 쳐져도 인상이 크게 변하지않고 쳐짐이있어도 시술도 개선되기 가장 쉬운 부분이여서요..
눈밑 이라던지 , 팔자 등...이런 부분은 쳐지면...현재로써 나온 방법으로는 쳐짐 개선하는게 방법이 다양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부분은 필러라던지 이식..흡입 비추해요...
지방이 많을 부위도 않을 뿐더러...
볼만 잘 관리하면 그부위는 나이 들어도 크게 쳐지는거 같지않아요....
팔자주름부위보다 약간위 인디언주름 말하는거예요...
아무튼...용기내어 가입하고~ 써보네요
저란 비슷한 분들 계시나요..?
님
[Fat Grafting] 
소리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