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후기들중 가슴 모양이 젤 맘에들어서 방문. 원장님 시크하단 글들보여서 어느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시크 그자체ㅋ 십분정도 딱필요한 상담하고 거의 실장님과 상담했네요ㅎ

여기는 실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세요 거의 실장님께 상담받는 수준의 느낌인 것 같아요 다만 원장님와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느낌은 아닌듯..

원장님은 굉장히 과묵하신 스타일이시지만 왜인지 신뢰가 가요. 실장님께서 주로 상담을 해주시는데 완전 친절하시고 편안한 무드에서 상담이 진행됩니다.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병원 분위기에 비해 원장님은 좀 무뚝뚝하시고 상담이 좀 짧아서 아쉽긴했어요 실장님이 영업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엄청 자세하게 말씀해주시지는 않지만 전문성 높게 봐주시는 것 같아 믿음이 가서 여기서 수술했습니다! 결과도 만족했어요!

학력보면 나와있듯이 전문성은 인증되었고 나이가 좀 있으시고 무뚝뚝하지만 소통 하는것에는 문제없음 1인병원에 하루 두명의 환자만 수술하고 수술실 cctv 볼수 있음에 큰 메리트를 느낌 ㅎ

상담 얼마 전에 받고 욌어요 전 솔직히 실력을 더 봐야지 친절도 이런 건 상관이 없고 무던해서 ㅋㅋㅋ그냥 괜찮았어요 상담 꼼꼼히 해주십니다 감사해요

대형병원 교수님같은 의사 선생님이세요. 전문성과 프라이드가 굉장히 높으신 느낌. 다소 불친절하고 무뚝뚝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원장님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체형에 맞는 보형물 종류, 절개 위치, 크기, 보형물 위치 상담해 주심. 새가슴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내가 새가슴에 대해 잘 몰라서 좀 답답해하시는거같았음. 수술 후에 모양에 대해서 흉곽 밖으로 얼마나 튀어나오냐 질문했더니 그건 보형물 크기에 따라서 디자인 하는거라고 하면서 조금 말씀을 꺼려하는? 느낌을 받았음. 원장님 상담시간 10분 정도. (실장님 상담이 메인. 평일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엄청 오래 상담해주셨음. 체감 1시간반) 원장님 표정이 계속 매우 화나보이셔서 쫄았음. 근데 다른 댓글들 보니 원래 성격이신가봄. 아 그리고 재수술 전문병원이라고 함. 그래서 상담 내용들이 다 이해가 갔음.

의사같은 의사선생님이세요,, 다만 영업을 잘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을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상담실장님들도 그것을 잘 아셔서 미리 안내해주시곤 했습니다. 혹시라도 딱딱한 선생님께 자기어필을 잘 못하시는 환자분들은 조금 소통이 어려우실 순 있습니다! 허나 문제는 왠만 진짜 안생길 느낌이에요, 안전성!

보형물 뭐해라. 라고 독단적으로 정해주는게 아니라 추구하는게 무엇인지 질문해주셔서 그걸통해서 정해주심. 다소 무뚝뚝하시고 질문있냐고만 물으시고 자세한 설명을 먼저 해주시진 않음. 보형물은 미니는 안쓰시는듯. 사이즈 측정한 다음 그에 맞춰서 모양을 위해 데미로 무조건 추천하시는 걸보고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함.

여기서수술한지 벌써3년 넘었네요~! 츤데레이시고 저한테안전하면서 제체형에 맞게 사이즈권해주셨었고 지금도만족하며지내고있어요! 수술부위흉터도 티많이안나게아물었구요 실장님과직원분들 친절하시고잘챙겨주시던게 아직도생각나요^^

궁금한사항에 대해서 정확히 말해주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다 말해주셔서 객관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연스러운 볼륨미를 추구하는 스타일이고 직원들도 실제로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더 안심이 갔어요

여기서 수술하고 완전 만족이요 ㅎㅎ 원장님 친절하진 않으신데 모양만 이쁘면 됏죠 불편 없이 잘 살고 있슴다 감사해여

성격이 친절하신편은 아니고, 솔직하시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오히려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다. 실장님은 반대로 너무 친절하시고, 인간미 있으시다.

까칠하신듯 있는 사실 그대로 알려주심 여기서 3년전에 했는데 상담때는 친절한거 못느꼈다가 수술당일날 그래도 따뜻한 분이신거 알음. 무엇보다 수술결과가 아주 맘에들어서 감사중 ㅠ

원장님께서는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편이라 신뢰도가 확 올라갔어요 초음파도 직접 봐주시고 상담도 불필요한 내용없이 심플하게 딱 해주시는 편입니다

진짜 다른 분들 설명대로 친절하진 않으심. 근데 뭐 친절함으로 수술할 것도 아니고 정말 전문성이 있어보여서 신뢰 왕 갔음.. 실장님도 친절 합니다!

라인 진짜 이쁘게 잘 잡아주심. 보는 이들 모두 칭찬할 정도.. 무뚝뚝하지만 성의 없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성격 자체가 조금 시크하신듯해서 별 신경은 안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