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여기서 기증늑으로 수술받음. 일단 수술하고 주변반응 “내가 본사람중에 코 제일잘됐다, 니 코 같다.” 등등 진짜 얼굴 예뻐졌다고 많이들었음. 근데 기증늑으로 해서 그런지 한30퍼 흡수됨ㅋㅋ 자가늑으로할걸 살짝후회하지만 그래도 뭐 흡수돼도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진거같아서 낫배드. 흉터도 거의안남게 잘꼬맴. 지금 비주쪽에 흉터 거의 잘안보임. 의사선생님이 살짝괴짜같기도하고 고집이 좀있는편임. 그래도 여기 괜찮음. 지금은 나 수술했을때보다 더 좋아진듯.

일단 말이 엄청 많으세요

상담을 알기쉽게 차분하게 해주심 1세대병원 답게 병원 분위기는 좀 오래된느낌 코에서 제거한 재료들을 모아두고 보여주심. 좀 옆집아저씨같은 편안한 느낌이었음

상담이 정말 자세하고 친절했습니다. 제 상태에 맞는 재료 하나하나를 꼼꼼히 설명해주셨고,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도 명확하게 안내해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에 대해 자신감 있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코 성형 상담 하러갔는데 재료 하나하나 말씀해주시고 비중격의 중요성 얼마나 높여야되는지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 많이됬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좋았고 사옹할 수 있는 재료와 없는 재료, 또 각 재료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설명해주신 점이 신뢰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