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목주름 상태랑 나이 보고 어떤식으로 수술이 필요한지 말해주셨고 실장님이 따로 그동안 수술 후기 보여주시면서 상담하십니다. 병원이 바쁘지는 않았고 수술날짜 여쭤봤을 때도 시간이 널널하게 많이 남아있었어요. 실장님이 말하시기를 목주름 비절개 수술은 이 병원 원장님이 개발하신거라서 다른 병원에서는 안하고 외국에서도 하러 온다고 하는데 시술 정보가 워낙에 없어서 고민이 되네요 목주름 수술 하면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데 목을 최대한 안 구부려야하니까 목에 디스크 수술 한 사람처럼 한달동안 목보호대 계속 끼고 있어야 한대요

원장님 1명에 실장님도 1명만 계신 작은 병원 아버지 나이대 원장님이시고 오시는 손님들도 어머님 나이대가 많은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뭐든 되게 자연스럽게 수술해주시는 편인듯 큰 병원 사람 많은 병원 싫고 자연스럽게 하는거 좋아하면 추천

음.. 실장님이 거의 다 설명해주셨고 원장님은 그냥 보는 느낌? 이였어요 사실 원장님이랑 실장님이 조금씩 다르게 말하는 느낌이 있긴 했어요

홈페이지에 목주름 밴드 없애기라고 모호하게 쓰여있는게 상담가서야 결국은 주름부위 유착풀고 이식하는 거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홈피에도 정확히 명시되었더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상담때 의사선생님은 설명 짧게 하시고 실장님은 고객유치에 열과 성을 다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