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 치아 틀어짐과 좌측 전신통증, 안면비대칭으로 방문했고 치아불균형이 전신통증을 초래한다며 치료가 시급하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80~90%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하고 치료가 시급하다고 하여 큰 맘먹고 치료를 받았는데 3주차쯤이었을까요. 점점 얼굴이 이상해지고 입가가 웃는데 웃는 모양이 아니고 부정교합이 생겨서 장치값만 빼고 환불해달라고하니 990만원 중 380만원을 제외하고 주겠다는겁니다. 380만원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니 설명도 안해주고 막무가내 배째라식에 무슨 지식전달료라는둥 헛소리를 하고 저처럼 환불해달라고 항의하고 큰소리나는 것만 두번봤고요. 어떻게 영업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탈부착하는 그 장치가 무슨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말하고 유명인들 언급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받았다는둥 치료자들이 백만불짜리라면서 1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는둥 이상한 소리하는 돌파리 사기꾼 할아버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절실한 사람들 상대로 사기치고 그러는거아니에요. 그땐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것 같고 그런 사람이 의사를 해도 되는지 진짜 걱정되고요.
현재 소비자원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신고했는데 안들어먹어서 소송계획중입니다. 여러분 널리 퍼트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