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후 4년 정도 넘어갑니다.
이벤트 가격이라고 해서 메탈로 덧니 하나가 있어서
교정을 하였는데 ,
이빨전체교정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제가 판단 할수가 없고,
병원의 태도의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 큰소리가 나게 데스크에서 말다툼을 할뻔 한적이
있으며 말다툼하는 환자를 2번 정도 더 직접 봤습니다.
현재 이 병원은 예전 일하던 실장, 간호사들 전체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그만둔 건지 바뀐것인지 모릅니다.
저의 담당의와 실장은 다 그만뒀다고 합니다.
1. 해외에 나가야되서 교정할 때 뒷 철사가 튀어나와서
입안이 찢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3일 후 출국이라 어쩔수 없이 제가 미리 병원에 문의도
하지 않고 간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당일 도착해서 몇시간이라도 기다릴테니
뒤에 살이 파고드는 부분만 손봐 줄 수 없겠느냐
계속 기다리겠다 이야기를 했는데 절대 봐줄 수 없답니다.
1분도 여유가 없으시다고 예약환자가 너무 많으셔서
그럼 언제 예약이 가능하냐 물었더니 가장 빠른 예약이
3개월 후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입몸 양쪽 찢어진 상태로 해외서 6개월
있었습니다.
2. 충치가 있다고 뭘 씌어야 한다는데 가격이 개당 몇십
이라고 , 너무 비싸서 생각해 보겠다 하고 제가
아는 병원이 있어서 가서 진료봤더니 충치 조금 있어서
그냥 긁어내고 그런 거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썩지도 않았고 치료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3. 스케일링 문제입니다. 1년에 한번? 나라에서 지원하는
스켈링인지 정확명칭을 지금 생각이 안나서 알아서
봐주시길 양해부탁드립니다.
자기네 마음대로 스켈링 해 놓고 그거 싸인하라고
서류를 내밀더라구요
원래 교정 할 때 정기적으로 가서 검사 받잖아요
그때마다 특히 앞이빨쪽 위 아래 뒷쪽 치석 제거를
조금씩 해줬는데 그날도 똑같이 앞쪽 치석제거
해주길래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서류에 싸인하라고
이날 또 다퉜습니다. 1년에 한번 나라에서 지원하는 스켈링
을 사전에 묻지도 않고 진행한 것도 문제이며 앞이랑쪽만
깔짝 치석제거하고 싸인을 하라니 어이가 없어서
제가 cctv 돌려보라고 , 그게 스켈링 한거냐며 앞이랑
만 대충 살짝 하는 거 녹화도 다 되어 있을 거 아니냐
막 따졌더니 다음에 치료오실때 그때 꼼꼼하게 다시
해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3. 예약을 미리 전화해서 변경하려고 해도 이번에 예약 옮기시면
6개월 후에나 예약 가능하다고 ,
교정중인 사람한테 예약을 그렇게 밖에 안되면
교정기가 떨어지거나 철사가 잇몸 찔러서 찢어지는 문제로
교정해주는 건 어떻게 하라는 건지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4. 대표실장 여자 ? 분이 담당선생님은 언제 볼 수 있냐
물었었을 때 처음 , 그만두셨다고 이야기 하는거예요
네? 아니 무슨 교정을 풀고 선생님을 1번밖에 못 봤는데
담당의가 바뀌면 어떡하냐 했더니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이러는거예요 . 미리 담당의가 그만 뒀다든지 뭔가 공지를
하든 , 바뀌었다 양해를 구하고 다른 의사가 볼것이다
뭐든 이야기를 해줘야지
아니 말이라도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다음 예약 잡
아드릴게요 이러는 거예요 .
진심 병원 여기저기 다 다니며 이런 병원 정말 처음봅니다.
5. 이번에 병원 위치 바로 옆으로 이전하고 싹 다 바뀐 뒤
새로 오신 남자의사선생님은 친절하십니다.
저번 갔을때는 그 나머지 직원들 얼굴을 못봐서 모르겠는데
간호사 분들도 엄청 친절 했구요 .
요지는 이렇게 실장. 의사 분들이 자주 바뀌는 병원이라면
분명히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바뀐다는 것 자체도
의사의 페이든 처우의 뭐든 상황이 있으니 바뀐다라는 것
일테니까요 안정적인 치료를 받기는 힘들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