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병원에서 교정치료중인 남자입니다.
교정치료를 하게된 경위는 치아불균형,그로인한 턱관절이자주빠져통증,부정교합 으로인해 교정치료를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정치료전 아랫니 사랑니 2개발치
그리고 ct쵤영으로 처음알게된 윗송곳니가 잇몸에
숨어 내려오지않아 보철기로이용하여 끌어내려
다른옆치아들 높이까지오게하는대 1년이 걸렸네요.
그리고 본격적인 교정치료가시작됩니다.
현재까지 치료중이구여 치아배열들은 균일해지고
이제 윗니가아랫니를감싸게끔 고무줄착용하고있네요
이후기를쓰면서 가장하고싶었던말은 현재
치과대학병원쪽으로 교정치료계획이있으신분들에게
쓰려고합니다. 제가 2년조금넘게대학병원다니면서
불만을가졌던점
1.대학병원 교수라는양반을 3~4번정도밖에못봄.
교수밑 담당의가따로있습니다. 교수는첫진료시빼곤
교정치료를담당안합니다.타대학병원은 잘모르겠네 요.
2. 치료비 가격대가 으마으마합니다. 치과과목외에
1층원무과에접수비가 또따로 만원이상 매번방문시
들어갑니다.그지같죵 저도처음알았습니다. 월비에
포함되지않아요
3. 저는다행이 담당의가 처음부터지금까지 케어하고있
지만(이친구도 내년초에다른곳으로떠난다능ㅠ)
다른 소수의환자들 담당의보면 교정치료중 1년밖에
안됫는대 다른곳으로떠나고 담당의가바뀌네요.
아무리 인수인계를 꼼꼼히한다지만 불안하죵
그손이 그손이 아니고
일단은 제가생각한것중 비중이큰거는요정도인거같아요. 진짜대학병원은 경험이많지않은수련의분들도
많아서 간혹 저같은경우도 담당쌤스케줄이꼬엿을때
타 쌤의 손길은 느끼면 아!이쌤 못하는구나라고 느낌이빡 옵니다. 남자인저도무섭습니다. 치과종목은 남녀를떠나서 다아프요...
이글이 교정치료를 생각하시는분들에게도움이
될지는모르겠지만 고민은한번더해보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