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엔 심한 주걱턱과 비대칭이였습니다
웃을때, 옆모습이 스트레스였고 20살되서 꼭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음식을 먹고 양치할때 부정교합이라 많은 불편함을 겪다가 디에이에서 양악수술과 앞턱수술을 받았어요
잔붓기도 거의 다 빠졌고 음식을 못 먹어서 살이 많이 빠졌다가 조금씩 찌는중입니다..^^:
처음에 턱살이 생긴것 같아 처지는건 아닌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마저도 붓기였던것 같아요.
치과도 같이 있어서 웨이퍼 받고 관리 받으러갈때 편했고
재채기, 기침, 하품, 활작 웃을때 큰 모션 취할때도 불편함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큰 맘먹고 수술한만큼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미지도 180 달라졌고 자연스러워져서 좋습니다.
이젠 살빼는 과정만 남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