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완벽주의자이십니다.
실력 아주 좋으시고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완벽주의자셔서 그런지 예민하시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예민해서 더 그랬을수도...ㅎㅎㅎ-.-;;)
투명교정했는데 다시 돌아가면 하겠느냐 묻는다면 전 '하겠다'입니다. 물론 인비절라인이라는 더 교정효과가 있다고 하는 교정장치도 있지만 그 당시 넘 비싸서 라미치과 투명교정을 하였는데 원장님 실력 확실히 좋으십니다. 덧니가 심한게 아니어서 그랬을진 모르지만 상아질을 많이 깎는 것을 원치 않는 제게는 딱이었어요. 정말 신경쓰셔서 얇게 조금만 깎으셨는데 온 몸에 땀을 뻘뻘 흘리시더라고요. 교정 잘 끝났고 크라운도 잘 받았고 인레이도 그 당시 받은 것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 후에 어금니 패인 부분 때우는 시술 받았는데 아직도 잘 붙어 있습니다. 5년 넘은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