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돌출입이였고 웃을 때 잇몸이 보이고, 송곳니가 잇몸을 뚫고 나왔어요. 그래도 위나 아래나 치열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비용 얼마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420만원 나왔고 할인 적용해서 370나왔습니다. 또 매달 갈 때마다 5만원씩 지불해야했습니다. 유치 하나 까지 해서 총 5개 발치했습니다. 지금도 비대칭이 있긴한데 교정하고나서 많이 고쳐졌습니다. 돌출입 닫느라 턱이 두꺼비처럼 불룩했는데 지금은 얼굴형태가 또렷이 잘보입니다.. 그래서 사각턱 고민도 생겼고.. 외관상 보기 편해졌고 치아보이고 웃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단점은 치아에 이물질이 더 끼고 잇몸이 내려않고 양치가 힘들다는 점 웃을때 잇몸이 보이는건 고쳐지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어렸을 때 지인이 교정하는 곳에서 바로 했는데 다른 병원 더 알아보지 않은게 후회되네여. 교정치과도 발품 많이 파세여 주변 친구들 보면 더 예쁘고 싸게 한 곳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