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피씨 교정으로 했구 처음엔 발치할까 하다가 부모님이 생니를 뭐하러 뽑냐고 반대하셔서 비발치로 하게 되었네요
처음 일주일간은 씹기는 커녕 입 움직이는 것도 너무 아파서 죽도 겨우겨우 먹었던 것 같은데 2주차쯤 되니까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냄.. 그리구 하다보니까 뼈에 미니 스크류 심는다해서 너무 쫄았는데 마취 주사 살짝 따끔한 것 빼곤
하나도 안아팠어요..그냥 나중에 조금 욱신거리는 정도...? 또 몇 달 있다가 고무줄 끼게 되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 적응되더라구여
다음달이면 벌써 끝난다니 시원섭섭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