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끝난지 한달됫네요!!!
하..정말 지긋지긋했네요...ㅋㅋㅋㅋㅋㅋ
가격은 360이 들었구요, 발치 ,스크류 안했구요, 클리피씨교정했어용!
병원을 알게 된 건 예전에 ㅂ ㅂ 톡에서 상담 받고 알게되었구요!
병원 간호사 분들은 친절했어요! 근데 한달에 한번 진료 할 때 원장님이 한번 봐주시고 진료 할 거 정해주면 치위생사분이 스케일링링,철사교체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치위생사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 근데 거기 있는 분들이 다 치위생사분들인진 모르겠네요;)
장치 붙힐때, 문제있거나 하면 원장님께서 봐주시긴 해요..ㅎ
그래도 가지런한 이를 가지게 됬네요 ㅋㅋㅋ
교정하게 된 계기는 !
제가 치과에서 근무를 6개월 했었는데 (교정한 치과 아님)
양쪽 어금니가.. 완전 삐뚫더라구요ㅠ 근데 다른 치아들은 딱히 교정을 안받아도 되는..? 거의 어금니때문에 했죠.. 그리고 턱이 좀 나와있는데 교정으로 좀 어느정도 될까 ! 하는 기대감으로 하게 됬어요 !
근데 제가 아랫니가 윗니보다 나온것도 아니여서 턱이 변한건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사실 교정기 끼고 있을땐 적응되서 괜찮은데 한달에 한번씩 가서 교체하고 나서, 치아 조일때ㅠㅠ 치아 움직일때 넘 아팠어요...
처음에는 김치 하나 먹는데 아프고 ㅋㅋㅋㅋ 순살치킨 먹는데 아파서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근데 교정기 교체도 꾸준히 받다보면.. 좀 적응되서 아파도 먹는다 란 생각 가지고 ㅋㅋㅋㅋ열심히 먹었네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 교정 철사 교체하고나서..! 어금니쪽 철사 찔리는 데 없는지 확인 하긴 하는데 몇일 뒤면 철사가ㅜㅠㅠ 삐쭉 튀어나와서 정말 아픕니다.. 살 조금씩 찢기고 피도 살짝.. 몇번 봤네요 ㅠㅠ
하실때마다.. 철사 찔리는지 꼭꼭 혀로 잘 핥아(?)보세요..ㅠㅠㅠㅠ
그리고’! 전 교정기 뗄때도 힘들었어요 ㅠ
이에 붙은 접착제 땔떼.. 으!!! 너무 싫었는데 이것만 참자 이거하면 끝이다 하면서 손 깍지끼고 버텼네요 ㅋㅋㅋㅋ
제가 아직 성형 한 것도 없고.. 한거라고는 교정뿐이라 열심히 후기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욤..!!!
궁금 한거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