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치과에서 망하고 종각에서 치과 새로 옮겨서 다 뜯고 다시하는데
원장님은 괜찮은데, 저 등록한지 얼마 안되서
갑자기 치위생사가 대거 바뀌고 채용되었는데 다 엉망진창이에요.
여자원장님 한분 계시는데.. 컴플걸수도없고 ㅠㅠ
이제 막 합격하신 분들을 데려다가 쓰는건지
치위생사가 얼굴에 계속 도구 떨어트리고 철사로 찌르고 난리도 아니고 ㅠㅠ
계속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구..
세라믹으로 하지말걸 엄청 후회했어요.
다른 치과에서는 치위생사들 다 능숙하게 세라믹 철사도 잘빼던데
여기는 경력이 없어서 철사 하나하나다 풀어가지고 다 조각조각내서 빼더라구요
치과 진료 한번 받으면 한시간 훌쩍 가요 입벌리고 있다가 입 찢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