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출구 바로 앞에있는 성형외과에서 4년전에
양악수술 받았습니다.
큰 부작용은 없고
수술 후 몇 달?약1년?가까이?는 턱에 감각이
무뎌서 밥먹다가 흘려도 모르고 먹고 했습니다.
지금은 적응이 된건지 감각이 나아진건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잘 모르겠지만
수술 초기처럼 아예 감각이 없지는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살이 두꺼워서 그런건지 살이 쪄서 그런건지
두턱은 없었는데 수술이후 생겼고 시간이 지나서
턱라인이 U자 형이 되어있어서 리프팅알아보고있습니다.
또 턱이 종종 뻐근하고 소리가 납니다.
이건 병원가봐야 할 것 같네요
수술하고 힘들어서 10키로가 빠졌었어요
적다보니 단점도 몇 가지 있네요.
그래도 다시돌아간다면 양악수술 했을것 같습니다.
잃는것보다 얻은게 많아요 제 기준으로는요.
아직4년밖에 안되어서 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