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끝난지 3년차입니다.
저같은 경우 중고등학교시절 신체검사?에서 부정교합이란 판정을 받고, 어느순간부터 면종류 음식을 먹을때 앞니로 끊어서먹기가 불편하다고 느껴 치아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제가사는곳이 지방이라 동네병원에서 했었고, 견적은 대전 원광대병원 치대에만 가서 견적을 받았는데
해당 불편상황을 제거하려면 양악과 교정을 동반하여 견적이 상상이상으로 나와, 어린나이에 교정만 동네병원에서 했네요.
교정전에도 치열이 나쁘진 않았는데, 교정 후 치열은 엄청 만족할만큼 변했습니다. 하지만 부정교합에 대해서는 나아지긴 했지만 만족할정도의 효과는 보지 못했네요.
가격은 약 400정도 든거같고 기간은 3년정도 걸렸습니다.
제가 지방의 병원에서 한건지는 몰라도, 치열의 문제가 아닌경우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긴 힘들것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