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하고 약 10년정도 흘렀네
턱 비대칭이 심했고 공부하려고 머리 숙이면 턱이 아플정도였어 ㅜ
그래서 20살에 수술했어
당시에 아무생각없이 가서 수술해서 수술 후의 고통은 진짜 깜짝 놀랬어 ㅋㅋ 요즘은 후기도 많고 잘 알려져서 고통 짐작들 하겠지만..
난 아무생각없이 가서 수술하고나서는 숨을 못쉬고 고통으로 정말 많이 힘들다는게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 ㅋㅋㅋ
대신 병실이 깔끔했고 간호사분들이 자주 들어오셔서 석션으로 가래도 제거해주시던게 기억나네
10년까지도 별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
턱 아픈것도 없구
다만 아래 누운 사랑니 뺄때 턱뼈가 부족해서 그런지 일반 병원에서는 대학병원가서 뽑으라고 하더라구
(턱뼈가 부러질 수 있대..ㄷㄷ)
걱정했지만 일단 대학병원가서 잘 뺐었어 교수님이 망설임도 없이 바로 사랑니 자르고 빼셨어ㅋㅋㅋ
이런 부분들도 나중에 생길 수 있으니 참고부탁해 내 한쪽 턱이 너무 많이 잘렸던게 아닌가 생각도 들어서 ㅜ
병원 질문이 자주와서 추가로 수정할겡
병원은 지금도 있긴한데 요즘 비추하는 말들이 많아서 함부로 말했다가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것같아ㅋㅋㅋ
모두 좋은 병원 잘 선택하면 좋겠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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