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얼굴이 작은 편이라 이가 고르게 안 났었음
그래서 결국 4개 발치하고 2년정도 교정기 붙이고 살다가 지금은 앞니 윗니 네개에 유지장치만 붙이고 살고 있음
발치 때문에 겁먹는 사람 많을텐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그냥 우지끈 소리만 남..마취도 나는 그냥 따끔한? 정도였어
그리고 마취 풀리고 나서는 통증 전혀 없었음 아무래도 내가 병원을 잘 선택해서 그런 거 같긴 한데..교정 끝나고 1년정도는 일주일에 2-3번정도 유지장치 매일 껴줬고 지금은 아예 안낌 근데 교정을 워낙 남들보다 오래했어서 치아 움직임은 없어! 그리고 교정한 걸 약간 후회하는 건 입이 들어가면서 입술도 같이 얇아졌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