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건 아니었지만 주걱턱때문에 스트레스를 오래동안 받다가 결국 31살에 양악수술을 받은지 1년반이 지남
우선 만족도를 따진다면 다시 돌아가도 할것, 아니 조금만 더 일찍 할껄 그랫으면 인생이 조금은 달라졌을듯
일단 얼굴형이 많이 정돈되고 얼굴크기 자체가 많이 작아짐
그래도 부작용은 물론있는데 아직까지 아래턱 감각이 완벽히 돌아오진 않았다는것 조금씩 계속 좋아지고는 있다고 느끼지만 이전감각에 85퍼 정도 돌아왔다고 느껴짐
그리고 이게 젤 짜증이 나긴한데 상악을 움직이면서 코와 인중이 좀 틀어진것
난 단점보단 장점이 크게 느껴져서 만족하지만 예민하신분이라면 스트레스가 클수도 있었겟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