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전><수술전>저는 어릴적 부터 턱 관절에서 소리도 나고 통증도 있어 힘들었습니다. 과개교합(딥바이크)이어서 그런건지, 저도 모르게 이를 꽉 물게 돼서 이가 갈리는 느낌도 있었고요. 사각턱 또한 고민이어서 이번에 양악수술과 윤곽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불편하게 느끼는 증상들이 양악수술을 통해 개선 된다는 말을 듣고 여러 병원들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양악이 위험한 수술이라 성형외과보다는 보다 전문적으로 다루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고 싶었고, 유튜브나 여러 사람들의 후기 등을 보고 이유구강외과를 예약했고 신희진원장님의 신뢰감 있는 상담 후 믿음이 가서 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수술후 1~3일차
오른쪽 턱과 볼이 욱씬욱씬 아프지만, 수술전 겁먹었던 것 만큼은 아니여서 다행이다.
그런데 목 통증은 물 먹을 때, 약 먹을 때마다 힘들다.
무엇보다 코가 너무 꽉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는 것도 힘들게 느껴진다.
수술후4~5일차
턱과 볼의 통증은 참을 만 할 정도의 욱씬거림 이다.
코막힘은 여전 해서 입으로 숨쉬는 중이고, 그러다 보니 목과 입이 자꾸 말라서 목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물 넘김은 조금 나아 진 것도 같고....
앉아서 자는 것이 가장 힘들다. 허리가 아파서 조금 더 기울이면 어김없이 숨이 막히고, 다시 똑바로 앉으면 허리랑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누워서 자는게 가장 큰 소원이 되어버렸다.
수술후 6일차~7일차
목 넘김이 조금 더 편해졌고, 통증도 조금 준 것 같다. 코 막힘은 여전히 힘들다.
어제 처음으로 누워서 자봤다아- 오랜만에 허리통증 없는 수면 시간이었다. 오른쪽이 왼쪽 보다 유독 붓기도 더 붓고 통증도 있었는데, 조금씩 가라앉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코 막힘도 조금 완화된 것 같다. 2~3일 전에는 하루 종일 꽉 막히고 무거운 돌이 얹어져 있는 느낌이었는데,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1개월차
실은 제거하고 나서 입안 아무는 것도 속도가 붙어서 그런지 한결편안해진 느낌이다.
개구 연습을 시작했는데 3주차는 힘들었던 것이 4주차가 되고 나서는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2개월차
이따금 욱씬 거리지만 통증은 많이 좋아졌다. 부드러운 음식으로 먹는 것도 점점 편해지고 있다.
아직 붓기가 부분부분 빠지고 있다
3개월차
계란이나 다진 고기 조금씩 먹을 수 있게 되었다ㅎㅎ
개구 운동시 뻐근하던 통증도 많이 줄었고 말하는 것도 점차 편해지고 있다!
4개월차
일반식 먹는 것이 많이 편안해 졌고, 주변에서
얼굴형이 바뀌니 인상이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조금씩 듣기 시작해서 뿌듯하다
5개월차
4개월까지는 고기류를 먹고나면 턱이 뻐근 했는데 5개월이 되고나니 많이 없어졌다ㅎ
수술전에 두통과 턱관절 통증이 심했는데 수술하고 언제부턴가 많이 없어 너무 좋은 요즘
6~7개월차
교정기 착용에 의한 불편함 빼고는 생활전반에서 불편감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뛰는 운동을 해도 안아파요~
8개월차
이제까지는 빵등을 앞니로 베어먹는게 다소 힘들었는데 너무 두꺼운것이 아니라면 별무리 없이 베어물을수 있게 되었다! 얼굴형덕에 인상도 부드러워지고 주변의 칭찬을 들을 수 있던 건 이유구강 신희진 원장님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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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