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교정해서 중3때 끝났고 1,2년에 한번씩 확인만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전 필수로 해야하는 상태였고 발치 4개 했어요. 어렸을때라 무섭기도 했지만 친절함 끝판왕인 병원에서 해서 그런지 나중에 익숙해 졌을 때는 자러가는 수준으로 갔습니다. 제가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서 조이는 당일이랑 다음날 이가 자꾸 간질간질 거리고 그러는데 참을만 해용. 아마 저처럼 돌출입 심하시면 어렸을때부터 하시겠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중학생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병원 들락거릴 일이 많고 조이는 날마다 좀 아프니까 고등학생때 했다면 공부에 집중 못했을 것 같아요. 교정하기 전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는 점은 교정 끝나도 평생 치아 뒷쪽에 유지장치 붙이고 살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불편함은 1도 없구요 이빨 꼼꼼히 닦아야 하는 면적만 좀 넓어졌을 뿐이에요. 저는 잘 안닦아서 한번 유지장치 안쪽이 썪은 적 있는데 정말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그 후부터 열심히 닦는답니당
님
qhis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