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전에 교정 끝났고, 범계에 있는ㅅㅇㅂㄹ치과.
촬영일 알바하던게 있기도 하고 돌출입이라 교정으로 인해 더 돌출되는게 예민하게 받아들여져서 인비절라인 비싸게 주고 교정함.
약 2년 조금 안되는 기간으로 기억.
사실 치열이 심한 편은 아니라 발품 팔았던 치과중에서 교정안해도 된다는 얘길 들었는데 부모님이 그냥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것 같기도.
나 시작하고 친구 중 한 명 다니기 시작했는데 인비절에 비해 돈이 안돼서인지 뭔가 덜 친절해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치료받는 내내 치위생사 분들은 정말 기분좋아지게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다 엄청 친절하심
근데 친절한거에 반해 가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음.
난 아쉬움 없이 끝났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은 점은 친절함이지만 또 단점으로 보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긍정적이다 느껴질 떄도 있었음.
그리고 돈 정산 끝나고 추가로 요구하는 건 없지만 어떤 교정이든 돈 꽤 지불하고 하는건데
서비스 장치 같은걸 너무 아끼는 느낌. 말하지 않으면 안 챙겨줌. 진짜 많이 아낌. 나도 내친구도 이부분이 제일 아쉬웠다.
그래도 발품 한 4군데 돌려서 고른 곳이고 금액이나 인성?면에서 그리 나쁘지 않아서 선택했었음.
친절한거 너무 좋은데 필요한 구성품은 좀 챙겨주던지 아까우면 이런거 사서 쓰셔라 하면서 좀 설명을 더 해주셨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