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청담 ㅇㄷㄷ 에서 옆광대 수술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저작활동에 문제없고 하품을 크게하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1년까지는 많이 뻐근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요~~
1년까지는 감각도 무딘거 같고 손으로 만졌을때 지릿지릿한 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1년까지는 오징어나 껌 절대! 씹지 않고 조심하면서 관리를 하긴 해야되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요~ 광대를 오히려 무리해서 수술하게 되면 부작용이 올 확률이
아주 높거든요! 적당히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라 그런거같아요.
수술할 때는 수면마취하에 수술했는데 수술 후 1시간정도 누워있다가 거진 1주정도는
고생많이했어요... 입이 안벌려져서 죽 먹고.. 액체 마시고 붕대감고 병원 왔다갔다하고
다시생각하면 절대 못할거 같아요... 생각 보다 많이 힘듭니다.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 무리해서윤곽수술을 하시면 부작용이 어떻게 올지
모른다는 점.. 유의하시면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