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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 bon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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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Tight lift stitches were removed. Day 10....

잘하는짓일까? 2012-02-16 (목) 15:07 12 Years ago 3787
Finally... I pulled out the tight lift stitches... Even after pulling out the stitches, the incision line that runs about 7-8cm along the ear line has turned red... Swelling is also a problem... There is a hard oval-shaped swelling about 10cm in front of the ear. It's there... It's very ugly... I asked the director if the surgery was wrong... I asked him if there was all this swelling... He said it wasn't wrong at all... Oh, I don't know if it's true or not... The nurse pulling out the threads was a bit ... He told me the truth. He said that the hard swelling in front of the ear was blood clots and bio-bands. When the body gets a serious wound, it forms to protect and heal the wound. When the wound is completely healed, it is automatically absorbed into the body and disappears. But ... it takes up to 1 month at the earliest and 6 months at the latest for it to disappear... When I asked what to do about the face shape that looks wide (diamond wart face)... after 1 month, there are signs of returning to the original face shape. ... They say it should take about 2 months... After 2 weeks, you must apply sun cream to the wound area to prevent staining, and visit after 2 weeks. I found out today whether the wound is discolored. ㅠ.ㅠ And it is common to see the results of this lift in 3-6 months... Why do I have to say this to the patient before the surgery... Before... Quick recovery... Immediate return to daily life, no pain at all... The incision area looks like black... How can I explain it... I do Korean dance... but now I've finished getting my hair done. I've performed all on stage and I'm letting my hair down in front of my students... I'm going to be a strange teacher... ㅠ.ㅠ What should I do with this long recovery period... I'm shocked... If they say it's this long, think again. Watch... or not... Or... I would have taken a long vacation... No, it's a leave of absence... (It's almost like taking a semester off... ㅠ.ㅠ) My children both go to private schools, and they will be attending school until the summer. I went to all the meetings...ㅠ.ㅠ There's a scar next to my ear...Taeng-gi had surgery... It's like an advertisement. Her husband doesn't know, but if he found out, he would become a crazy woman addicted to plastic surgery who ruined her normal face because she doesn't like getting older . It's not enough time to discuss the results yet... I think it's important to know before surgery that this is a surgery that requires preparation for a long recovery period... Oh, I don't think I'll ever be able to do it in the summer... I can't let my hair down, and my hair won't be down . It's a situation where you have to wear a hat because you're afraid it will blow away in the wind. ㅠ.ㅠ It’s painful... For those considering surgery... Please take note.

Comment 22
stjmind 2012-02-16 (목) 23:59 12 Years ago Address
저도 시간아가라..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외국에놀러갔다 들어오자마자한건데 가족 남친 친구들한테두
한국들어왔다말도못하구 잠수중이예요
저두 한 이주정도면 다니는데 지장없을줄알았는데
계속 처박혀있을라니 곤욕이네요 이것두
3월3일날은 중요한행사가있어서 머리로 반가리구라도나가야되는데
점점 조급해지네요 저두
마사지열시미하면서 경과보고 또 답글올릴께요ㅋㅋ

hellonino 2012-02-17 (금) 00:00 12 Years ago Address
저도 이틀전에 리프트하고 오늘 붕대풀고 왔어요. 제가 한것도 님이랑 비슷한건데 절개부위가 적은게 다르네요. 저는 귓볼앞뒤로 돌려서 1cm정도 절개하고 아큐같은걸로 지방분해+리프팅도 같이 했거든요. 오늘 붕대풀었는데 생각보다 붓기가 심하지 않는데 저도 얼굴형이 마름모꼴에 절개부분이 넓게 아직 감각이 없고 부워있어서 귀앞부분이 툭튀어나와있어요. 이것때문에 얼굴형이 마름모꼴로 보이는거 같아요. 이 부분만 진정이 되어도 만족할거 같은데요..저는 사각턱수술이후 턱살이 쳐져서 u라인인게 넘넘 스트레스여서 리프팅받은건데요. 턱선은 수술2일째지만 확 올라간게 v라인이어서 속은 시원하네요. 이제 흉터랑 붓기관리만 잘하면 될거같은데요. 저도 처음엔 흉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흉보다 귀앞절개해서 부은 부분이 더 걱정이네요. 아직2일째라 성급한거 같지만 저도 실밥뽑으러 갈때 병원에 물어보려구요. 그리고 혹시 찜질은 해주시나요? 저는 병원에서 냉찜질만 계속하라는데.. 원래 냉찜하다가 실밥풀면 온찜으로 넘어가는거아닌가요? 얼굴좀 풀어줬음 좋겠는데... 혹시 아시는거 있음좀 알려주세요..
유진12 2012-02-17 (금) 06:30 12 Years ago Address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어쩜 수술전.후 상황이 그렇게 비슷한지... 원글님의 고충과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어요.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17 (금) 08:35 12 Years ago Address
stjmind님.. 쪽지 잘 보왔어요.. 저도 어제 쪽지 보내 드렸어요..
2주... 저도 일주일은 조급하고..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다 해도 2주 정도면 완전히 모든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늘 11일째 인데.. 3일 더 지난다고 해도 별로 발전 없을듯 해요..ㅠ.ㅠ
그래서 1개월 이면 되겠지... 그랬는데... 어제 간호사 얘기듣고 절망,,, 좌절,,,
1개월 부터 슬슬 원래 얼굴형을 찾아가려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그럼 1개월까진 얼굴 계속 이렇단 소리 잖아요..ㅠ.ㅠ 이렇게 회복을 기다리며 허송세월 보내는것도 아깝네요..최대한 옆 얼굴을 가릴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구해 보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ㅠ.ㅠ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17 (금) 08:42 12 Years ago Address
hellonino님 저도 흉보다 귀앞 부종이 더 문제예요.. 그리고 광대 전체가 부종인것 같아요... 옆 광대를 1분이상 꾹 누르고 있다가 손가락을 떼니... 손가락 자국이 나면서 빨리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눈으로 보이는 부종과 옆광대 전체 부종들이 다 빠지는데 2개월 이상... 늦으면 그 이상 더 걸리는것 같아요
아직은 냉찜질 하시구요... 5일후 부터 온찜찔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온찜질 하면...갑자기 멍이 턱이랑 볼로 쫙 퍼지는데 그러면서 멍은 사라지더라구요... 온찜질 효과가 있단 소리래요.. 근데... 찜질 보다... 시간이 지나야 한데요...ㅠ.ㅠ 답글 쓰면서도 절망 ㅠ. ㅠ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17 (금) 08:45 12 Years ago Address
유진12님 님은 얼마나 되셨나요? 괴롭네요... 수술전 빠른회복, 붓기거의 없음..에 전 낚인것 같아요... ㅠ.ㅠ 순진했나봐요...
아님... 전 수술하고 싶은 생각에 의심해 보지 못한게 후회 스러워요..ㅠ.ㅠ
doddl 2012-02-17 (금) 11:04 12 Years ago Address
Hellonino님 어떤 수술 하신거예요?? 저도 사각턱 수술후 살이 쳐져서
지흡 했는데 살이 쭈글하면서 남아돈다고 해야되나 암튼 스트레스가 ㅠㅠ
조금 잘라내야할거 같은데 님도 잘라내셨나요???흉터는 어느정돈지.. ㅠㅠ
hellonino 2012-02-17 (금) 12:38 12 Years ago Address
doddl 님. 제가 한 수술은요. 정확한거는 아큐+미니거상 정도 되겠네요. 명칭이 병원마다 달라서요. 우선 아큐방식으로 지방녹이고 리프트 한담에요. 귀앞을 절제한 다음에요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원래 2cm정도 귀옆절제를 추천받았는데요. 흉도 무섭고 많이 절제할수록 회복기간 느려진다해서 귓볼부분과 귓볼 뒷부분까지 뺑 돌려서 절제했어. 이해가 잘 되실지요ㅠ) 그담에 쳐진살을 땡겨올리고 남은살은 잘라내는거에요. 원래는 거상하고 똑같은데요. 안면거상. 절제부위가 적고 당김이 적어서 미니안면거상? 정도로 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저는 수술후 쳐짐이라 턱선만 당겼거든요. 전체적으로는 물론 레이저지만
hellonino 2012-02-17 (금) 12:41 12 Years ago Address
지방분해+레이저리프팅은 되있는 상태구요. 여기에 추가로 거상까지 한거지요. 좀더 확실한 효과를 보기위해서요. 흉터는 아직 실밥이 있고 밴드를 붙혀놓은 상태라 잘 모르겠지만요. 여기서 다른분이 말씀하시는것처럼 흉보다 붓기가 관건인듯요ㅠ 붓기빠질때까지 2~3달 기다리면 흉은 자연적으로 흐려질듯 싶어요ㅠ 저는 혹시 몰라서 흉터치료연고도 하나 구입해놓긴 했거든요. 저도 아직 많이 부어있긴한데 라인은 확실히 쫙 당겨진게 v라인은 되었어요. 이대로 붓기잘빼면 매우만족할거 같긴한데요ㅠ 뭐든 수술이 시간이 약이려니.. 기다려보려구요 ㅠㅠ
유진12 2012-02-18 (토) 03:01 12 Years ago Address
원글님, 좀 전에 이런저런 그간의 상황들을 좀 디테일하게썼는데...올리는 순간 에러 뜨면서 다 날라갔네요. 다시 쓸 기운은 없구요. 그냥 간단히 쓸게요. 저는 7주차, 부기는 3주가 지나면서 좀 빠지기 시작, 얼굴당김현상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기는 하나 딱딱한 부분이 풀려가면서 완화되고 있구요. 귀 흉터 여전히 심해서 걱정 한가득이구, 머리로 얼굴 반쯤 다 가리고 살아요. 항공사계열 비슷하게 머리 단정히 묶어야 하는 직장인데 넘 스트레스 많구요. 저도 이 리프팅이 그들의 말하는 것처럼 부기와 통증 별로 없이 일상생활 복귀가 금새 가능한 심플한 것인 줄로만 알고 했어요. 심지어 상담할 때 가족겨울여행이 3일 후에 있는데 갈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스키만 안타면 갈 수 있다고 하더이다...헉. 수술 후 깨어나서 귀 부분 앞.뒤로 절개 후 꿰매진 것 보고 기절했어요. 전 절개했다는 사실보다도, 꿰맨자국 보고 흉터가 장난 아닐 것 같아서 정말 스트레스 왕창 받았답니다. 지금도 흉터 스트레스는 계속되고 있구요. 그저 시간이 지나서 화장으로 가려질 정도라도 되면 좋겠어요. 원글님과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ㅠ.ㅠ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18 (토) 14:06 12 Years ago Address
유진12님 7주차 시라구요? 절망절망 ㅠ ㅠ
어떻해요 7주차에 흉터 보이는군요
우울증약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 정도 되면 머리쫙 땡겨 묶어도 괜찮을줄 알았어요 어떻해요 죽고 싶네요 ㅠ ㅠ
님은 병원서 여행도 갈수있다고 ... 병원 정말 환자한테 사기친 거예요
3일때에 욱씬거리고 부어서 얼굴 터질것같던데 어디 여행을...
전 2주후에 무용할수 있다고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18 (토) 14:13 12 Years ago Address
아 머리 쫙 땡겨서 잔머리 한가닥도 안 나오게 묶으면 귀 앞에 머리가 좀 있어야 이쁘잖아요 귀밑머리? 구렛나루?
근데 귀 앞에 긴머리 ,잔머리 ,구렛나루 다 밀었는데
7주 정도면 머리 났어요? 그게 없으니 흉터도 부은것도 더 잘띄는것같아요
귀 앞에 머리가 없으면 얼굴이 정말 커 보인다는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doddl 2012-02-19 (일) 00:57 12 Years ago Address
Hellonino님 그럼 쳐진 살 없이 매끈한가요??? 일반인 목 같이... 궁금하네요ㅠㅠ
할머니처럼 쭈글한 살을 보니 스트레스가.. ㅠㅠ 그리고 침샘까지..
사각턱 할때도 붓기때문에 몇달간 고생했는데 또 해야한다니..ㅜ
비용이랑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진12 2012-02-19 (일) 17:33 12 Years ago Address
7.8주 흉터는 화장을 분장처럼 함 가려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한쪽 흉터가 커서 안되지만요. 출혈이 좀 있었다 하더니 많이 부어서 그랬는지 억지로 울퉁불퉁 꿰맨듯한 자국이 좀 심해요. 완전 우울.걱정입니다. 저도 과대광고에 낚인 기분이구요 ㅠ.ㅠ 화가 좀 많이 나있어요. 님 마음 정말 제 맘 같아요. 리프팅 효과는 전체적 피부쳐짐은 좀 개선된 듯 싶은데, 헉 잔부기가 빠지면서 저는 한쪽 턱선 피부쳐짐이 금방 보일정도로 남아있어서...턱선이 생각만큼 매끄럽지 않아서 속상합니다. 지금의 저는 전체적인 피부쳐짐 개선효과라도 좀 오래갔음 좋겠네요. 안그럼 고생.흉터. 비용대비 남는게 너무 없잖아요. 님, 힘내시구요...정말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 지 ㅠ.ㅠ
stjmind 2012-02-20 (월) 00:34 12 Years ago Address
얼굴...마사지크림바르고 손가락마디로 계속마사지하니까(온찜질이랑 병행)
확실히 풀리네요..이게 붓기가아니고 뭉친거거등요
근데 문제는 얼굴이 풀리면서 살짝 예전얼굴이 돌아오는듯한느낌
유진12님 말씀에 완전공감
비용 시간 흉터 몸고생 마음고생생각하면..원래얼굴 돌아오는것도 아깝죠ㅠㅜ
부자연스럽긴해도 확실하게땅겨진느낌에 뿌듯하기도했었는데
이 리프팅이라는게 생각보다 유지기간이 짧다네요 과대광고예요
안면근육의지속적인사용과 중력에의해
원래상태로돌아오고...거기서 더노화되고 뭐 시간을 조금 늦추는거지
막을수는 없는거자나요
얼굴 다회복되면 다니던 관리실가서 마사지나 열시미받을라구
피부탄력 관리하는데는 마사지가 최고예요
관리실언니가 피부관리나 꾸준히 잘하라구
그런거하면 문제가 꼭 하나씩 생긴다구 엄청말렸는데
저두 욕심부린거같기두하지만 좋게생각할라구요
아직 후회하기엔 너무 조급한거 아닐까요
얼굴 자리잡히면 확실히 이뻐 질거라라 믿어요




hellonino 2012-02-20 (월) 02:48 12 Years ago Address
stjmind님 온찜질좀 하면 돌아오는건 맞나요? 저는 이제 오늘로 5일째인데요.
수술전보다 절개부분이 더 딴딴해지고 땡겨지는거같아서요 ㅠ 아마 앞볼부분 붓기가 빠지면서 뭉친부분이 더 부곽되어 보이는거 같긴한데요. 아직 보톡스맞은것같이 턱부분이 욱씬욱씬거리고 밥먹는것도 많이 불편해요. 입크게 벌리면 수술부위가 너무 땡기고 물론 뼈수술했을때 만큼은 아니지만요. 원래 그런건지요...이게 절개하고 구축되는 시기라 그런걸까요? 겉으로 보기엔 염증이나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ㅠ 상처부분이 엄청땡기네요 거슬릴정도로.. 이틀후에 실밥뽑으러 가서 물어보긴 하겠지만 병원대답은 영 믿을수가 없어서요...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20 (월) 14:09 12 Years ago Address
오늘로 14일차... ㅠ.ㅠ
stjmind님 유진 12님과 비슷한 과정을 겪고 있어요... 붓기는 잔 붓기만 남고 다 빠진듯 하구요 (그러나 미세한 붓기가 있어서 아직 사마귀 얼굴)
귀 앞 딱딱한 부분... 온찜질 열심히 했더니 조금씩 좋아 지려는 조짐이 보임니다. 흉터는 꿰맨 부분에 아직 군데 군데 피딱지... 최대한 늦게 떨어지도록 빡빡 씻지 않아요..
그러나...
얼굴 안면 붓기와 옆면 붓기가 빠지면서... 쫙 리프팅 되었던 얼굴선과 팔자 주름이 다시 슬슬 무너지는듯 하네요... 하나 해결되려하면... 또 다른게 문제고..
아 정말 모 이런 수술이 다 있나 싶어요...
성형외과 전후 사진과... 사진방에 리프팅 하셨단 분들은... 왤케 잘된 걸까요..
리프팅 수술 정말 산너머 산이네요..ㅠ.ㅠ
저만 재수가 없나 싶네요... 우울... 돈만 대박 쓰고... 속상하고..
가족에게 말도 못하고...
차라리 C사 가방 하나 살껄 그랬나봐요.. 그럼 가방이라도 남지.. 속상해요
stjmind 2012-02-20 (월) 22:09 12 Years ago Address
헬로니노님....온찜질효과 확실히 있어요 마사지두요
근데 5일째면 아직은 이른감이있는거같은데
안에서 피부조직이 붙고 아물어야하는시기니까
실밥풀고 2-3일후.?대충 이주후쯤에하시는게 좋으실거예요
저는 오늘 병원가서 우겨가꾸 고주파관리도 받고왔어요
예전의 처진얼굴상ㅋㅋ
저는 작년2월에 비싸다고소문난 ㅅㅇ성형외과서 엔토타인리프팅에 실패하구
(효과는 커녕 턱라인만 울퉁불투해져서 맘고생 엄청함)
안에서 녹는데 일년걸린데서 일년기다리구했는데도
재수술이라고 수술비 더 뛰고
뭐 빽하나가아니구 차한대 샀죠
이성형이란게 잘되도 더하고싶지만 안되두 또하게되더라구요
망치고도 정신못하리구 또 땡겨놨으니
오늘 병원서 고주파받고 집에와서 거울보는데
조금씩살아나는 팔자주름과 예전의 처진얼굴상....
한참동안 보다가 부질없는짓을하고있다는걸 깨달았네요
그래도 뭐 이미지른거 어리석은후뢰해서 뭐하겠어요
젊은 나이에 좋은경험했다칠라구요
이번에 안했더라두 오년후든 십년후든 분명히 했을겁니다
이제는 욕심 버리구 그냥 피부관리 몸매관리나 꾸준히하려구요
황신혜 도 얼굴 뭐 땡겨놨는지
눈코입 따로 놀구 얼굴 완전부자연스럽든데ㅋㅋ
너무 자책하지마시구 잘하는짓일까님
아직 이르니까 차도지켜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아진짜정말로.. 2012-02-21 (화) 15:42 12 Years ago Address
위에 제가 볼처짐으로 글 남겨놓고 이 글보니 볼처짐 왔던 분이 계시네요
헬로니노님 방식이 막 땡겨요
헬로니노님 귀 아래면 얼굴 앞까지 붓기가 심할 것 같진 않은데 붓기는 어느정도예요?
그리고 병원에선 입벌리거나 얼굴도 맘대로 만지고..평소처럼 돌아가는데 어느정도 걸린다고 하시나요?
그리고 비용이라든지..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약 한다 하더라도 주변에 어떻게 비밀로 하죠
잘하는짓일까님..남편도 모를 정도면. 지금 본인이 느끼는것 만큼 남들보기엔 붓기가 심하진 않은듯한데 중간에 병원다니는 시간이나 부재중인건 ..어떻게 모르게 할 수 있죠?
저도 지금 당장 뭘 하더라도 비밀리에 하고싶은데 ㅜㅜ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21 (화) 19:41 12 Years ago Address
와 댓글 20개나 ... 저 오늘 15일차
어제부터 공연연습인데 포기했습니다
제가 비밀로 할수 있는건 남편의 열흘정도 해외출장이 있어서요
터질것같은 얼굴은 못봤죠
수술후 3시간 후 부터 눈 아래 코, 뺨, 광대 땡김이 해야할 정도로 부어요
그중 최고는 옆광대가 너무부어 일명 사마귀얼굴, 얼굴의 길이보다 너비가 더 넓은 기이한 형상이 됩니다
제가 긴 생머리인데 앞가르마타고 귀신처럼 있었더니 열흘후에도 남편이 얼굴이 왜 부었어? 라면먹고 잤어? 하는 정도로 앞면 부기가 있고 옆광대는 머리로 가린거죠
밤에만... 그것도 저희침실이 간접조명(호텔처럼 노란스탠드로만 되어있는)이라
못알아 본거지 같은 공간에 있으면 다 알죠
오늘 15일차에 비니쓰고 귀옆 부종 가리고 친구 만났는데 "얼굴이 왜 푸석푸석ㅎ해? " 라며 턱 브이라인은 보지도 않더군요 ㅠ ㅠ
또 하소연ㅋㅋㅋ 여기만 오면 하소연 하네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 ...
제 느낌에 두달 이상은 가야 사람들이 흉터도 부기도 못알아 볼듯해요
얼굴 완전 딱딱해서 남푠이 얼굴 만지거나 볼 잡아땡길까봐 옆에 오면 두근두근해요 ㅠ ㅠ
stjmind 2012-02-21 (화) 20:43 12 Years ago Address
증상하나 추가요
말할때 입이 한쪽이 잘안움직입니다
치과서마취한것처럼
이것두 의사선생님께선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하시니..
대체 그 시간이라는게 얼마나 걸릴까요
잘하는짓일까? Writer 2012-02-21 (화) 22:11 12 Years ago Address
입 안움직이는게 열흘 정도에 풀렸어요... 코 수술했을땐 한달가서 풀렸는데 이번엔 열흘만에 좋어져서 다행이다 싶었죠
곧 풀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 코보단 귀가 입술이랑 더 머니까 한달안에 꼭 개선 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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