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ht 리프트 6일째 입니다.
사람이 나이드는 걸 거스를 수는 없는지.... 30대 후반이라서 수술 감행했으나...
병원에서 말하는 통증과 부기가 없단말이 거짓이었네요... 3일 밤낮을 너무 아파 죽을뻔 했네요...
밥을 씹을 수도 없고...입도 안벌어지고 귀 앞쪽이 너무 부어서...
얼굴이 외계인? 얼굴형? 마름모 얼굴형? 암튼 기이합니다.
통증은 좀 나아 졌어요... 그러나 당기는 느낌 장난 아니고.. 밤되서 피곤하면 더 당기네요..
예민한건지... 원래 이런가요?
4일후에 실밥 제거 하는데... 포인트를 줘... 절개 많이 안하는것 처럼 하더니... 귀 앞쪽을 쭉 꿰매어 놨더라구요.. ㅠ.ㅠ
간단한 수술 아니고...흉질까봐도 걱정 입니다.
tight 리프트 선배시면 더 좋구요... 다른 실로 하는 리프트도 선배 시면 질문에 답들 달아 주세요...
1. 마름모 같은... 이마랑 턱은 좁고.. 광대만 넓어 보이는 그래서 오히려 눈, 코, 입이 작아 보여.. 못생겨 보이는 이 기이한 얼굴형은... 얼마만에 좋아 지나요?
한달, 두달, 아님 석달 이상? 구체적으로 대답 좀 주세요
2. 귀 앞쪽에 툭 튀어나온 부종은 언제 가라 앉나요?
3. 당기는 듯한 불편감은 언제 적응 되나요?
4. 귀 부분에 흉터는 화장으로 잘 가려 지나요? 아님 계속 머리를 풀고 살아야 할까요?
괜한 욕심 부려 얼굴 방쳐 놓고... 500만원 넘게 돈 쓰고.. 죽고 싶습니다. 답변 주세요...ㅠ.ㅠ
p.s tight 를 한글로 쓰면 등록이 안되는 단어라고 나오네요... 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