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방이식햇습니다~~
뭐 마취해서 깨어나니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수술이더군요.
전 얼굴도 지방뺀 허벅지부위도
하나도 아프지않앗구..멀쩡히 걸어서
잘 집에왓어요~ 수술계획하시는분들
너무 겁먹지말고 편하게 가시면될거같아요.
저는 얼굴 전체 다 넣엇는데 워낙
허벅지에 살이없다고 많이 못넣엇대요.
원장님이 2차떄는 살좀 찌워오라고...
그렇게 마른편이 아닌데 허벅지쪽엔 지방이
없엇나봐요ㅠㅠ 수술 하시려는분들
너무 다이어트하고 가시지마셔요~ㅠㅠ
넣고싶어도 못넣는다는....
암튼 이마를 빵빵하게 넣어달라고 해서
이마는 빵빵한데 볼이나 앞광대쪽은
그냥 살짝부은정도라 전 지금도 밖에
나가서 돌아다닐수준이네요..ㅋㅋ
이래도 되는건가...
사자처럼 부을줄알앗는데 왠걸...
얼굴이 너무 똑같아여..ㅋㅋㅋㅋㅋ
이마 앞볼 팔자 광대 다 넣엇는데
뭔가 넣긴한것같은데 그냥 얼굴 좀
부엇다정도????저같은 님들도 잇나요?
원장님 말론 허벅지 지방이 40cc?정도는
나와야되는데 저는 지방이없어서 30정도
밖에 안나왓대요 별로 못넣어서그런가?
여기서 더 빠지면 아예 예전얼굴인데..
병원에 따져야하나요???? 저같은분들잇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