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볼살이 자꾸만 빠져서 지난주 금요일날 지방이식하고 왔어요~
친구가 팔자랑 이마랑 코수술하고 왔는데 지방이식은 지방 뺀 부위만 아프다고 해서 편한맘으로 갔지요ㅎ
그런데 이건 얼굴도 아프던데요;;
볼에 빵빵하게 넣어서 그런지 입도 안벌어지고ㅋ
제가 치아교정중이라 교정 초기에 밥 잘 못먹어서 밥 못먹는 고통 아는데, 이건 치아는 괜찮은데 입이 안벌어지니ㅋㅋㅋ
지방 뺀 부위는 정말 멍이 오래 갈것 같네요;;
온찜질을 열심히 해줘야 한다는데 너무 귀찮네요;;
먼저 하신 선배님들 질문이 있어요ㅠ
지방이 원래 주입 후 뭉쳐있는 것이 오래가나요??
첫날은 뭉쳐있는 것이 심햇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나아졌어요~
병원에서는 4일째부터 온찜질은 하면 나아진다는데, 얼굴 빵빵해진 것 보다 이 뭉쳐보이는 지방 때문에 어색하네요ㅎ
제가 살이 없어서 지방을 과주입해서 그런걸까요?
이마는 정말 아직도 뻐근한 느낌이 들고ㅎ
언굴 전체적으로 왼쪽 오른쪽 짝짝이 인데,
다들 그러셨어요??ㅠㅠ
짝짝이로 남을까봐 걱정이네요~
2,3차 하면 나아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