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뒤사각턱 한지 22일정도 됐는데요. 일단 결론은 망한거 같애요. 흉터가 귀와 얼굴이 붙어있는 부분에 있어야 안보이는데 제 흉터는 양쪽다 귀 뒤쪽에 있어서 머리 뒤로 묶으면 바로 표시가 나요.
더군다나 오른쪽은 왼쪽에 비해 살이 쭈굴쭈굴하고, 음식을 먹을때도 귀가 살이 찌져질듯이 땡기고, 고개도 왼쪽으로 돌리면 몸까지 같이 돌아가요. 왼쪽은 밥먹을때도,머리를 뒤로 돌릴때도 괜찮거든요. 근데 오른쪽만 귀뒤가 찌져질듯이 아파서.. 병원말로는 뭐 양쪽을 똑같이 할순없다라고 하는데.. 이거 저만 이런건지., 아님 다른분들도 그런건지 궁금해요. 귀뒤사각턱 하실분들은 말리고싶네요.붓기도 지금도 표시가 나고, 귀뒤 상처도 계속 남아있을꺼 같고 또 귀뒤부분이 착색이 되서 까맣게도 보이는데.. 정말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