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지고...이제는 막 겨울이예요..
우리모두 감기조심하자구요!!
그럼저의 안면윤곽수술당일날의 후기들어갑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수술당일날을 좀 더 자세히 써봅니다ㅋㅋㅋㅋ
생생한 후기 함께 하시죠^^ㅋㅋ
수술전에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누구에게나...
자신의 만족도라는게 있잖아요..저는 저의 광대와 사각턱이 너무싫었답니다...
사진에는 머리카락때문에 잘 안보이지만...심해요...;;;;
괜찮다고 담담하게 생각하자고 마음을 많이 가다듬고 그랬었는데..
안면윤곽이 성형수술중에서도 큰 수술이잖아요....
마음을 다잡아봐도 참 많이 무서웠던거 같아요..ㅋㅌㅋㅌ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지만 말이예요..ㅎㅎㅎ
수술은 힘들지만 ..
이제 저 머리띠로 모든 머리를 다 올려도 이쁜 얼굴형,ㅋㅋ
똥머리를 해도 이쁜 얼굴형을
가지게 되겠죠?
그러기 위해선 수술 후 관리도 너무나 중요하답니다!!!!
전 이제 집으로 돌아가 열심히 관리모드에 돌입하려구요^^
2주가 지난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붓기 마사지 받으러요~
아 제일 중요한!
실밥도 오늘 뽑고 원장쌤 뵙고 왔죠ㅋㅋ
원장선생님께서 오늘 저 보시고는
여기저기 잔붓기가 남아있긴하지만
2주째에 이 정도면 결과 좋은거라고 하셨어요
저는 왜 항상 칭찬만 기억하는지..ㅋㅋ아무튼!
실밥 뽑는건 넘 아팠다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저 긴장 백배 하고 갔잖아요...
그런데 별거 없던데요??
가위로 뭔가를 탁탁 끊어내는 소리와 느낌은 있었는데
엄청 쫄은 상태에서 누워있다가
"실밥 다 뽑은거에요...??" 했다니까요ㅋㅋ
확실히 사람마다 회복과정이나 통증이 다 다른가봐요~
이제 원장쌤은 한달후에나 뵈요~
한달후에 다시 사진도 찍어보고 경과보고~한대요^^
나이 먹어도 좋으니까 시간이 빨리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징글징글한 추위네요 ㅋㅋ
저는 감기로 비실대고 있어요
계속 누워서 데굴데굴~
그러다가 심심해서 사진이나 찍어볼까-_-했는데,
오오
퍽 날렵하게 나온 턱선에 만족스러워하며
이런 사진들을 올려야겠따싶어서 이렇게 달려들어왔어요ㅋㅋㅋ
사실.. 실제로보면 이정도로 날렵해지지는 않았는데
아직도 붓기가 한가득, 투실투실
어떻게 보면 심술보가 달린것도같고..그래보이는데
이런게 바로 각도빨 사기사진이란 건가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간만에 맘에 드는 사진 건져서 기분이 좀 좋아요
헤헤...매일 거울을 보는 저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올려놓고보니..얼굴이 많이 달라졌네요,,
정면사진은 몰라도 옆라인이 정말많이 변했다는!!!!!
요즘은 사진찍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욤.,!!!ㅎㅎㅎㅎ
여러분 감기조심하시구요!!
이뻐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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