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9월 4일날 맞구
4일전에 2차로 13일 저녁이 늦게 맞았어요
1차 처음 했을 때 완전 올리비아 핫세 이마 였는데
ㅜㅜ 쑥쑥 빠지더라구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미용실을 가도 이마 조심해
달라고 하곤 했었는데
그래서 2차 가능한 빨리 맞으려고 겨우겨우
잡아서 했답니다
학교 수업도 대출시키고 ;;;;;;
저는 지방이 무지 많이 빠졋다고 찡찡댓는데 선생님
왈 "정말 놀랍다고 이렇게 지방이 많이 남다니 .. "
하시면서 기왕 왓으니까 넣자고 20cc밖에 안남앗지만
하시다라구요 ;;;;
붓기는 뭐 .
저번이랑 똑같이 민망한 수준이구요 ^^ 눈까지 빵빵
화요일날 말끔한 모습으로 학교 가기는 틀린 것 같아요
ㅜㅜㅜㅜ
지방은 아무리 해도 딱 맞고 나왔을 때 모습으로 남지는
못하겠지요?
이번에 해서 또 빠지는 감 있으면 3차 안하고
방학 때 실리로 그냥 하려구요.
암튼 두서 없는 후기 마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