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정말 벗어날수 없나요?
너무 절망적이라 실을 빼고 싶어도 안되고........ㅠㅠ
볼살을 너무 끌어당겨 올린것 같아 볼살은 홀죽
옆광대 관자놀이만 너무 많이 튀어나오고 정말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미라클 리프트 하신지 5개월 지난 지금은 어떤가요?
꼭 좀 댓글달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
6개월 지났네요.ㅠㅠ
효과는 없구요.
사마귀 벗어나시려면 2달 이상은 고생하셔야 할듯...ㅠㅠ
잔붓기 무시못하고 상당히 오래갑니다.(완빵 스트레스 거울 깨고 싶을정도)
저같은 경우는 실자국이 선명히 나마 지금까지 보이네요.
옛날에 비하면 새발에 피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완존 스트레스에요.
제기억에는 어느정도 큰붓기 빠지고 온찜질 신나게 해줬더닌 붓기가 휠씬더
잘빠진 기억이나구요.
의사셈께 사마귀얼굴형에 대해 항의를 하니 실을 많이 당겨서 그러니
실을 푸르라고 하시길래 겁이 나서 제가 집에서 혼자 실을 느슨하게 푸르려고
소리가 날때 까지 누른기억이 납니다.(병원에서 가르쳐준데로)
아플때 마다 항생제도 먹었엇구요.
피도 상당기간 보였어요(많은 양도 아니였고 가끔보였음)
지금은 생각하기도 싫은 과거입니다.
머리속을 밀어 지금도 미용실 가면 미용실 언니왈"머리가 왜그래요.-_-;;"
에효~~~님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전 그때 대인기피증까지 걸렷엇거든요.
반짝 브이라인이 보였던것같은데 그건 사마귀 얼굴형에서 붓기가 빠져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었음.
무조건 거울 보지 만시고 기다리세요.
거울보면 화나거든요.
힘내세요.^^
체리쥬스2008-10-13 (월) 12:49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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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수원에서 했는데 님글을 보니 같은 병원이네요.
병원언니들 별루인곳........그언니들 지금은 어떤지......
전 그때 혈관 못찾아서 결국에 원장님이 혈관 찾아 찔럿음...에고고,,,,
수술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우왕 좌왕 했던 기억이 나며.....머리 짝짝이로 밀어
지금도 웃기게 머리가 자라고 있어요.
시술후 머리묶고 나와 얼굴보는 순간 우~~악~~~~ㅎㅎ
마스크랑 모자 안경(알이커서 광대가리는안경)은 그때 필수조건이였구 집에서는 붕대로 얼굴 가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생에 가장 힘든순간이며 후회와 돈낭비에 우는 순간이였음
그병원에 글올리면 제글에 비밀번호 달아 아무도 못보게 만들더군요.
지금은 고톡스 알아 보고 있어요.
뷰티살롱Writer2008-10-14 (화) 05:03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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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답글 감사합니다.........저도 오늘 병원에 찾아가서 항의했더니 님처럼 광대부위를 눌러준다고 하더라구요.......님과 전 정말 같은 병원에서 했나요........간호사들 너무 어려서 어리버리하고 환자들이 있어도 자기들끼리 떠들고 정말 어이없었어요..........실 들어갈곳만 자르면 되는데 너무 많이 잘라나서 머리를 내려도 그쪽이 저절로 갈라지네요.........그리고 님 원장님께서 눌러준다고하는거 너무 아파서 싫다고 했는데 님은 언제부터 눌렸나요? 전 지금 살짝만 만져도 너무 아프거든요........저도 조금 안아파지면 누를려고하는데 무슨 소리가 날때까지 누르는건가요? .........그리고 지금은 옆광대 원래데로 들어가셨나요? 그럼 꼭좀 답변해주세요
삑사리2008-10-15 (수) 15:481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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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저두 이제 6개월 접어들어요.
저두 얼굴때문에 완전 죽었다는 마음으로 시간만 보냈어여
붓기빼려다 볼살 다빠지고 그러다보니 광대는 더 나와보이고
역삼각형?
눈옆에 여유가 생겨보여서 이상해여
아직 잔붓기 인가 싶기두 하구요.
저녁에 좀 먹고 잔날 담날아침엔 옆광대쪽에 굵어보여요.
그리고 귀옆에 실느낌이 몇가락 느껴져요 --+
한번씩 실이 꼭 머리카락 당기는듯한 느낌의 통증??
암튼 뒷통수 맞은것 같은 미라클 시술 때문에 멍때리고 살아요.
그리고 윗님 말처럼 예전모습 절때 아니에여.
사진찍으면 얼굴이 생뚱마져 보임 --;;;
그리고 빈티나는 얼굴~빈곤한 얼굴~ㅋ
사람들이 얼굴꼬라지 보고는 디게 못먹어서 헤빌래해보인다는말 많이 들었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