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고통의 시간이였습니다..
10월 28일에 수술해서.. 거즘 1달은.. 먹는것도 불편하고.. 퉁퉁부은 얼굴에 거울만 보면.. 우울했죠..
붓기도 안빠지고 영원히 이런 얼굴이면 어쩌나.. 하고..
아직까진 정면효과가.. 썩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그나마.. 많이 부드러워 지긴했습니다..
3개월부터 두드러진 효과를 본다하니..
기다려 볼려구요..^^
핸펀에 수술했던 사진이 있어.. 기념으로..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저는 피질절제로 했구요 입안절개로 수술했습니다..
3일까지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다가 일주일정도 되니까 많이 가라앉았어요..
전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게 아니라.. 뭐라 설명할수 없구요.. 금액은 현금으로 450들었어요..
그래도 자기만족이라고..
요즘은 거울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