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대와 사각턱수술을 한지2년이 지나갑니다. 정말 평생고민이었는데...어렵게 하게되었었죠
전신마취에 수술이 끝나고 아무생각없다가 전신마취가 아직남아있어서 머리가 핑핑돌고 하루종일 고통스러웠어요 다행이 피통은 차지않았죠
2년이 된지금 붓기는 6개월까지도 있었던거같아요
큰붓기는 빠졌지만 6개월까지 잔붓기가 계속 빠집니다
원래 사각 턱이 왼쪽이 더 커서 약간 비대칭으로 시술이 끝났었죠
원래 비대칭이었으면 수술후에도 이건 보정이 안된다고하던데 이거 맞는말안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1년6개월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역시 안할때보다는 한게 났다는....브이라인이 살아났죠
그런데 1년6개월이 지나고 나서 턱이 급격하게 아파오고
왼쪽턱의 뼈가 자라난 느낌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니 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뼈가 자란게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양쪽 턱이 완전 삐뚤어진게 보였죠
그래서 시술한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원래 턱뼈가 자란다는게 이거 맞는말입니까??
그래서 제가 그 힘든수술하기전에 턱뼈가 자랄수있다는말씀 하지도 않으셨지만 만약 해주셨다면 수술을 다시 생각했을거라고했습니다 그 힘든수술 하고났는데
턱뼈가 자랄수도있다면 이거 누가하려고 하겠어요
그랬더니 완전 비웃더군요
그리고 턱이 무척 에리고 아파요
제발 도움좀 주세요 저 지금 잠도 못자고있어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완전 자란 턱뼈때문에 얼굴이 확 비뚤어져서 스트레스랍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정말 턱뼈가 자라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