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못자구 있네요. 3,4일간은 많이 자면 붓는데서.
저 최소절개로 턱광대했는데
첫날부터 정말 얼굴 장난아니게 부었어요 ㅠㅠ
사람 얼굴이 이렇게두 되는구나 싶을정도로..
하루 입원하고 나오는데
딸이랑 온 어떤 아즘마가 절 보시더니 작은 목소리로(그러나 다 들린다는거...) 저래도 할래? 이러시더이다 쩝.
안벌어지는 입으로 죽 떠먹구 약먹고
런닝머신 젤 약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해주고
얼음찜질 하는데두 절대 붓기 안가라앉아요.
제가 맘이 급한거겠죠? 수술이야 금욜에 했으니...
아 빨리 붓기좀 없어졌음 좋겟어요. 볼이 찢어질꺼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