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부위가 아니고.. 주입부위에 칼을 대나요?
저는 이마에는 안했는데, 볼이랑 관자부위 등에
주입 부위는 전부 주사로 했거든요. 쓰신거 보니까
'주사바늘'의 흉 이 있다 그러셨는데..
그럼 주사 바늘이 굵었단 얘긴가요..? 저는 그냥
정맥주사 맞은 것 처럼..그냥 그정도로 있는데.. 표시는 안나구요.
병원마다 시술방법이 다른가요? 아님 이마여서 그런가요..?
e미소Writer2006-06-16 (금) 14:21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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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모르겠는데. 지난번 글에 칼을 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
입술과 이마를 했는데. 지방주사 후 바늘자국 구멍을 샘께서 실로 꼬매 시던데. 시술 후 구엉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장비와 시술이 병원마다 달아서 인지
모르겠네요. 이마 하신분들 구멍 흉이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복수는나의것2006-06-17 (토) 03:18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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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주사로 주입을 해서 주사바늘 자국이 남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근데 체질따라 그 주사바늘 자국 조차도 오래 남는 사람이 있나봐요. 안면의 경우 약 2mm정도 절개하여 주사보다 굵은 관을 넣어 주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유는 주사주입시 지방덩어리가 잘게 부셔져 생착률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절개법을 이용하면 생착률은 높아지되 아무래도 흉터걱정이 남겠죠.^^ 하지만 저는 만약 하게되면 절개법으로 하려구요. 대신 믹간이나 관자 같은곳은 주사로 서비스차원에서 넣어주겠답니다. 이 부위는 어차피 다 빠져버리는 부위라네요.. 볼이 제일 생착률이 높답니다.
미소천사2006-06-21 (수) 09:381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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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칼대고 했던데, 주사관(?)이 들어간 자리를 봉합했더라구요. 흉도 남았습니다 ㅡㅜ 생착률 2차후 10%. 왜 했나 몰라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