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있는 SS에서 했는데요....
지난 15日에....
아직은 부어있는 상태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벼르고 벼르다 한거라서 넘 기대되요...
첨에 병원 갔을땐 정말 아무것도 아닌줄 알고 갔는데...
막상 수술대에 누워서 부분 마취만 하고 시작 하는데
제가 겁이좀 많아서요 다리를 끝날때 까지 부들부들 떨었답니다...
의사쌤 수술 하시면서 하는예기 다들리구요...
넘 아팠어요...ㅠㅠ
끝나구 겁나는걸 넘 참았더니.. 눈물이...
그래서 한참을 울었다는...ㅋㅋ
간호사 언니들 넘 친절했구요...
나올땐 웃으면서 나왔어요...
지금도 옆으로 누워서 자면 턱이 넘 아파서 똑바로 누워
자야하구요 넘 많이 부어서 이거 안빠지면 어쩌나 걱정도 엄청많이 되요....
그래도 부은거 빨리빠지길 기대하며...
화이팅!!
나중에 전/후 사진 올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