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2일짼데..아직 두피에 감각두 없구 피두 막고이구지금두 힘들기만한데...
처음에 중대 풀르고 피고였을때 주사기로 피뽑아내고
압박붕대로 붕대를 감아았는데 그게 잘못 감아서 실리가 위로 올라갔대여..그니깐 삐뚫어진거져....
살짝 삐뚤어진거면 냅둘라고 했는데
모르는사람두 다 잘못된거 알아봐서
하는수없이 해여.한쪽은 이쁜데 한쪽은
완전 불량감자애여..
울엄마 소리지르구,,,계속 한숨쉬고...저두 그렇구여..ㅠㅠ너무 힘드네여...내가 잘못되서 이럴줄이야..정말 몰랐거든여..요번주 금욜에 살짝 절개해서 기구로 밀어넣는다네여..
또 피호스꽂구 또 두껍게 붕대감는대여..
또 얼굴에 멍들구 또 붓겠져???
너무 힘들어여..진자..의사 태도에두 화나구...
근데 어떻해여..재수술 할라면 얌전히 있어야지...
병원에서 이마수술 코수술처럼 실리 넣는거 똑같다고 별거 아니라고 할땐언제고.....이렇게 붕대 쳐감고 피호스꽂고 계속 병원다니면서 주사기로 피뽑고
붕대감는 수술인지 알았으면 정말 안했어여....
젤 걱정이게 회산데...회사에는 또 머라 해야하나여??ㅠㅠㅠㅠㅠ
지겨워 죽겠어여....점심시간에 병원갔다가 퇴근할때 병원가서 또 붕대감고 피뽑구..
오늘은 주차위반 딱지두 끊구..왜케 재수없구 되는일이 없는지....
수술후 관리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여,...
수술하구 붕대 풀렀을때 이마모양이뻤는데
피 한법뽑구 압박붕대 잘못감아서 실리콘이 이렇게 올라갔어여.
진짜 수술후 관리가 중요한거같아여
정말 수술 잘 생각하구하세여......병원 선택 잘하시구...
저처럼 몸고생 맘고생 시간낭비 안하실라면..
눈물만 계속 나오네여...너무 힘들어여진짜..
이번에 정말 잘되면 성형이구 개뿔이고
얼굴에 털끝하나 안건들꺼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같은 경우도 있나여??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깐 실리를 골막(?)에다 끼워넣는거라서 고정이 되서 움직일수 없다던데...난왜케 재수가 없는지...너무 무서워여,,,
첨에 수술할때 진자 고생했거든여..
오바이트를 7번정도하구 잠두 한숨도 못자구..
이마수술, 칭구랑 같이 했는데..친구는 지금 붓기 다빠져서 잘 돌아다니는데..저는 아직까지 멍에다가..붓기가 장난아니거든여...너무 힘들어여,,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