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인중21일째입니다 그동안 돈들여서 성형수술했는데 더못하단 소리 듣기싫어서 바깥출입도하지않고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저희집 작은거울 속에 제모습은 그런대로 붓기가 많이 빠져보였거든요
전 엄마랑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있는데 엄마가 한번 다녀가라고 그러셔서 어제저녁에 집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붓기만히 빠져서 괜찮겠지 싶어서...
울엄마왈..애가 얼굴이 이상하다는겁니다 거기까진 그래도 참았는데 제나이올해27살인데 갑자기 늙어서그런가얼굴이 형편없다는 겁니다 거기가다 할머니도 같이...
울아빠는 한참을 그냥 쳐다보시더군요
정말 속상해서 울뻔했습니다
원래 여자분들 다아시죠?얼굴이 얼마나 소중하고 예민한부윈지....
또한번 후회를 하고 울집 큰거울속에 제모습은 원숭이 같았습니다 아직도 입주위가 부어서 그런가 원숭이가 따로 없더군요 거기다가 코는 들려서 왜일케 안내려오는지 ..웃는 모습도 이상하고...
다시 뺄려니 그래도 비싼돈들여서 했는데 쫌만 참아보자 참아보자 하면서도 느긋한맘이 들질않네요
님들중에 귀족21일짼데 이런소리 듣는분계신가요?
귀족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글읽으신분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