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에 사진 올려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수술전 턱광대 엄청~!심한 얼굴이었슴당....^^;
수술하기전에 컴플렉스는 이루 말할수가 없었어여...
그래두 제가 성격이 낙천적?인지... 어찌 어찌 머리로 가리구 다니구 해서 즐겁게 살았어여....ㅋ
근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정말 가리는걸로 역부족이란걸 알았어여......
특히 여름에 ,,,, 다들 아시져...? 더워도 머리 항상 내려야하구 ,,,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구 다니구,,,ㅜ
션하게 하나로 묶고싶어도 할수없는...모자란 모자는 죄다 나에게 어울리지 않았어요...ㅜ_ㅜ
수술후 모습...그래요~_~
이쁜 분들이 보시면 걍 그러쿠나 하실...지극히 평범한 얼굴이 되었어여,,,ㅋㅋ
하지만 전 그 얼굴에 만족합니당^^
물론 얼굴도 마니 작아졌구여..
글구... 수술하면 자기얼굴에서 부드럽고 작아지는건 가능하지만..완젼 딴 사람이 되거나 하진 안는답니다..
전 사실 수술전 그런 기대했거등여...ㅋ;
마치 내얼굴이 수술하면 송혜교가 될것마냥...ㅋㅋ;;
절대 그런일 없더라구여,,, ㅋ;성형수술은 자기만족이구 자신감또한 미에 비례하는것두 아니네여...
걍 지금 얼굴에 만족하는것..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는것.그래야 행복하다는것.....................
수술하구 제가 느낀점 간단히 적어봤어여....^^
열분,, 새해에는 소망하는일 모두 이루시구요,,다들 이뻐지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