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방이식했는데..
붓기랑 멍을 걱정했는데..붓기도 그냥 보통정도??
하루 지났는데 별차이가 없어요~
2~3일째 제일 많이 붓는다고 하던데...
실장님과 의사샘 모두 친절하시고 신뢰감도 가서
몇개월동안 생각하다 어제 질러버렸거든요~
저는 앞볼,옆광대밑,팔자주름,아랬입술,미간이렇게
했어요~
생각보다 얼굴이 마니 변해서 아직 적응 안되지만...
붓기좀 빠지고 더 이뻐질거라,,기대중...
아직가진 만족인데...잘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 사진으로 보여줬는데 더 나아진거같다고~
하긴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얼굴에 살이 심하게 없는 타입은 아니었거든요~
자연스럽럽고 보정좀 해주고~입체적으로 보이고싶은맘에.....얼굴분윅기가 바뀐느건 무섭더라구요
사진올릴려고 했는데..아는 사람이라도 있을까...
좀 그러네요~ㅋㅋ
병원 선택은 잘한거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우선 사후 서비스가 확실한거같아요~
글구 강요하는것도 없고 우선 젤 맘에 들었던건 의사샘이 약점을 콕콕찝어서 잘 설명해주셨구요~
자연스럽게 하시는게 원칙이시라..과주입 안하시고..
낼 실밥 풀고 경과 봐서 사진 봐서 올릴께요
아~글고 지방뺄때 아프다고 하셨던분들 있으셔서 겁먹었는데 저는 전혀 안아팠구요~지금도 거의 말짱..
내가 이상한건가...얼굴도 아픈거 거의 없어요~
다만 수술할때 입술 지방이식할대는 살짝 아프더라구요저두 수면 마취 했구요~
거의 깨있었어요~
첨엔 넘 무서워서 엄청 떨었는데 지금은 속은 시원
이뻐지기만을 기다릴뿐..ㅋ